2024/12 5

기억되는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두 안

기억되는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두 안 만남이란 걸 쉬운 줄   알았고 만났다  헤어짐도  쉬운 줄 알았습니다. 오래도록 마음을  사로잡고  흔들리는 갈대 같이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만남으로 사랑이라는 걸  지나가는 사랑인 줄 알았더니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맨 날 기억되는  마음에  항상 머무는  기억이 되는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Cecilia - The Prayer (세실리아 - 기도)

창작마음 2024.12.28

거짓말 같은 인생/두 안

거짓말 같은 인생/두 안 똑같은 인생인데도 또 다른 면이 있는 사람 무 뚝뚝 하다 가도  현실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는 사람들 작은 입 벌렸다 하면  달콤한 말로 거짓말 잘하는 인생들이 있다. 자신을 속이고  남의 마음을 환히  꿰뚫어보듯이 속이고 속이는 한  인생은 현실에서 잘되는지 모르지만 마음속은 오만하겠지. 깊숙이 파헤치지는  못했지만 정녕 거짓말 나를 속이고 그를 속일지라도 때로는 그를 살릴 수 있고 나를 살릴 수 있기에 인생은 무 한 적이다.  진미령 - 미운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24.12.25

당신이 그립습니다/두 안

당신이 그립습니다/두 안당신이 그립습니다한 번 만이라도 만나고  있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마음속에 아픔이 옵니다.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마음이라도 가질 수 있고생각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그리워지지만사랑해도 사랑한다고말할 수가 없어서늘 슬픔만이 쌓여당신이 그립습니다.  페이지(PAGE) - 벙어리 바이올린

창작마음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