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간사한 마음도 치유됩니다 /두안

두안 2010. 9. 5. 06:49

 

 

 

      간사한 마음도 치유됩니다 두안 누가 보고 있을 때 허둥댄다면 용기가 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누가 보고 말할 때 친절하다면 사랑하는 줄 알고 정신을 빼앗아 갑니다 한 번만 잘못을 인정하며 용서를 구할 때 아낌없이 주고받는 사랑이라 생각되고 아무렇지도 않게 무관심하면서 배짱 내밀며 행동하는 사람 멀어져야 할 사람이랍니다 이것이 살아가는 삶이자 생활의 진리이고 이런 시를 적어놓아도 말없이 읽는 당신이자 기억하는 나는 그 모든 것이 다 더 깊은 사랑입니다. 카페에서: 두안이랑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