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안시집

꽃 마음 열어주는 벚꽃

두안 2006. 4. 8. 00:02

 

      꽃 마음 열어주는 벚꽃 두안시집 꽃피는 계절에 흰꽃속으로 가는 봄나들이는 마냥 즐거워 동참하려는 꽃 마음처럼 마지막 봄을 이어가는 꽃이 질 때면 여름도 오겠지 흰 마음과 같이 하얀 꽃으로 피어나니 봄의 꽃으로 반가이 맞이합니다 바람에 벚꽃 잎 흩날리는 아름다운 곳에는 향기가 그윽하고 인파에 놀래어 치마 잎 떨어져 가는 곳에 사랑을 음미하는 곳이 생겨나 오늘도 어김없이 연인들이 사랑노래 부르며 나란히 걸으며 봄을 만끽합니다. 3부 자연을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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