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살다가 다하는 날까지 /두안

두안 2013. 4. 6. 00:27

 

      살다가 다하는 날까지 두안 살다 살다가 피곤하고 힘들어질 때마다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고 싶은 사랑 그대이기를 바랍니다 살다 살다가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날 느낌으로 채워줄 수 있는 그대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살다가 다하는 날에는 가슴속 깊숙이 간직한 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인연으로 기억하겠지요. 카페에서 함께 머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