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풍경/두 안 봄의 풍경 두 안 꽃이 다르고 향기가 다르고 고운 색이 다르기에 꽃은 아름답다. 꽃은 슬픔도 없고 웃는 소리도 없어도 지는 날까지 있다. 활짝 피어나 그대로 피었다. 지더라도 고개만 숙인다. 창작마음 202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