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처럼 살고 싶다/두 안 시처럼 살고 싶다 두 안 항상 마음은 좌절하지만 당겨지는 삶이 끓어져 버렸어도 머물고 있어서 시처럼 쓰는 마음 살고 싶고 시를 읽다가 놓친다 해도 처음처럼 살았으니 좌절하지는 않는다 언제부터 사랑에 굶주린 사람처럼 되어도 잃어버린 마음을 되찾을 수 없어도 원망과 후회는 안 한다 창작마음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