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따라가고 걷고 싶어라/두 안 산길 따라가고 걷고 싶어라 두안 산길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갈 곳도 없고 나를 보고 불러 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라 터벅터벅 걸어가는 꼬부랑 길 걸어가면 쓸쓸하여 외롭다 하더라도 걸어가는 길일세. 창작마음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