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도 생명이다/두 안 들꽃도 생명이다 두 안 들꽃으로 자라다가 지나가던 밟아버리면 짓이겨졌어도 비가 오는 날이면 다시 소생하니 진정한 들꽃입니다. 누가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말이 없는 들꽃들은 짓밟아 있어도 비가 오면 다시 태어나 다시 재생되니 영원한 들꽃입니다 창작마음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