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나이 들어 낙엽처럼/두 안 세월은 나이 들어 낙엽처럼 두 안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떨어지다 무거운 짐을 풀어놓고 세월은 나이처럼 떠나버린 아쉬움 마음. 서 있는 곳 취한 듯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사연으로 낙엽처럼 노래를 부르다 슬픔에 모든 것이 병들어간다. 창작마음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