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같은 솜털 눈 첫사랑 같은 솜털 눈 글 두안 여기저기 곳곳에 하얀 눈이 내리네 솜털 같은 하얀 눈 세상을 전하려 내리네 첫사랑 같은 추억 많이 만들어 보라네 잠꾸러기 깨어나지 않도록 조용히 조용히 알리네요. 카페에서:두안이랑 함께해요 창작마음 2008.12.07
아는가. 사랑하는 것을 아는가. 사랑하는 것을 글 두안 눈빛을 똑똑히 바라보지 못하고 만남이 익숙지 못하더라도 이제는 나눔으로 함께 있으면 편안하여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쓸쓸하여 외롭고 차가운 감정일지라서 생각은 멀고멀지만 언제나 만남은 가깝고 가까워서 통하는 사이라 있으면 언제나 외.. 창작마음 2008.12.01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글 두안 세월이 지나가다 보니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여 보고 싶어집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 아롱거리기에 궁금하여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는척해서 무얼 하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안부를 물어봐야겠습니다 말로도 이해하지 못하고 표현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때의 일들.. 창작마음 200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