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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가도 마음은/두 안

잊혀져 가도 마음은/두 안   행복이 가까이  오다 가도   멀어진답니다. 축복도 나에게는 있는 것처럼 느끼다 멀어지고 맙니다. 있다면 오직 내 앞에는 그냥 그대로 살아가라  힘들게 살아가라 합니다. 심술궂은 세월의 장난이라도 평생을 있는 그대로 살아가게 하니  뜻이라 여기겠다. 삶도 그러니 언젠 가는 잊혀져 가는  세월 속에서 지난날이  있었다고  떳떳이 말하고 살았으면 한다.   오정선 - 마음

창작마음 2025.01.26

덮어두고 싶은 인생/두 안

덮어두고 싶은 인생/두 안 요즘 요 지경 세상에 막가는 세상처럼 보이고 말 많은 세상이다. 때로는 감동 주는 이야기도 듣지만 남의 흉을 잡아내는 세상이다. 남의 일이지만 듣자 덮어주고 조용히 있고 싶고 받자 열 받아 활활  열기다. 무엇이 재미있어 웃고 무엇이 재미없어 울고 있는지도 모르는 요즘 세상 살이다. 나 먹고 바쁜 바쁘기에 말 많은 세상 듣고 있으면 인생 무상 함을 느끼고 있다. 답답한 인생 크게 한번  마음껏 소리 질러버리면 속 시원한 세상이 될 것 같다.  모정애 - 인생

창작마음 2025.01.22

인생 무상/두 안

인생무상/두 안 요즘 요 지경 세상에 막가는 세상처럼 보이고 말 많은 세상이다 때로는 감동 주는 이야기도 듣지만 때로는 남의 흉을 잡아내는 세상이다. 남의 일이지만 듣자 하니 덮어주고 조용히 있고 싶고 받자 하니 열 받아  활활 타오르는 열기다 울고 있는지도 요즘 세상 살이다. 말 많은 세상 듣고 있으면 인생 무상 함을 느끼고  답답한 인생 크게 한번  마음껏 소리 질러버리면  속 시원한 세상이 될 것 같다. 에델바이스 (Edelweiss) - 연주곡

창작마음 2025.01.07

밤의 속삭임/두 안

밤의 속삭임/두 안 늦은 밤도 불빛을 따라 숨소리는 없고  나눔으로 함께 있고 싶어도  그리움이 쌓여 있네요. 멀리 있는 별들은 속삭일 때  사물을 바라보며  마음에서 나오는 속삭임은  그리움으로 가득히 담아있습니다. 자리에서 표현해 보아도  쓸모없는 시간만 지나가고  아름다운 얘기 풀어놓고  밤이 세는 줄 모르게  지내봅시다.  모정애 - 인생

창작마음 2025.01.02

기억되는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두 안

기억되는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두 안 만남이란 걸 쉬운 줄   알았고 만났다  헤어짐도  쉬운 줄 알았습니다. 오래도록 마음을  사로잡고  흔들리는 갈대 같이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만남으로 사랑이라는 걸  지나가는 사랑인 줄 알았더니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맨 날 기억되는  마음에  항상 머무는  기억이 되는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Cecilia - The Prayer (세실리아 - 기도)

창작마음 2024.12.28

거짓말 같은 인생/두 안

거짓말 같은 인생/두 안 똑같은 인생인데도 또 다른 면이 있는 사람 무 뚝뚝 하다 가도  현실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는 사람들 작은 입 벌렸다 하면  달콤한 말로 거짓말 잘하는 인생들이 있다. 자신을 속이고  남의 마음을 환히  꿰뚫어보듯이 속이고 속이는 한  인생은 현실에서 잘되는지 모르지만 마음속은 오만하겠지. 깊숙이 파헤치지는  못했지만 정녕 거짓말 나를 속이고 그를 속일지라도 때로는 그를 살릴 수 있고 나를 살릴 수 있기에 인생은 무 한 적이다.  진미령 - 미운 사랑

카테고리 없음 2024.12.25

당신이 그립습니다/두 안

당신이 그립습니다/두 안당신이 그립습니다한 번 만이라도 만나고  있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마음속에 아픔이 옵니다.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마음이라도 가질 수 있고생각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그리워지지만사랑해도 사랑한다고말할 수가 없어서늘 슬픔만이 쌓여당신이 그립습니다.  페이지(PAGE) - 벙어리 바이올린

창작마음 2024.12.12

첫사랑 같은 첫눈/두 안

첫사랑 같은 첫눈/두 안  첫 사랑 같은 첫눈이  하얗게 내린다 알리듯이  하얗게 내린다.  쌓이고 쌓인 낙엽  위 에다 하얀 마음  덮어주듯이  소리 없이 내린다.  어쩌면 긴 겨울을  알리기 위해서  하얗게 내리는데  그 시절이 그립구나.  첫사랑 같은 첫눈이  첫 마음 같은 첫눈이  날 포 근 하게 만  해주는 것 같아라.   백미현 - 눈이 내리면

창작마음 2024.11.27

바람에 옷깃이 여 미고 있습니다/두 안

바람에 옷깃이 여 미고 있습니다/두 안 마음이 추운지  자꾸만 여 미는  옷깃으로 그리움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주고받는 그리움  표현하면서 살고 싶으나 용기가 없는지  자꾸만 멀어집니다. 만남이 있는 것도  자유지만 용기가 없는지 망설이는 마음 만큼이나 옷깃이 여 미네 요. 낙엽은 지는데/조영남

창작마음 2024.11.11

가을이 깊어진다/두 안

가을이 깊어진다/두 안 가을이 깊어진다 허물이 있을지라도  눈빛으로  언제나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을을 사랑할 때면 말하지 않아도  느껴오는  쓸쓸함조차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다는  그저 원하기 보다 먼저 주고 싶다는 배려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가을이 깊어진다.  가을사랑 - 신계행

창작마음 2024.11.06

내가 사는 날까지/두 안

내가 사는 날까지/두 안 내가 사는 날까지  함께 있는 추억들이 되살아난다면  나는 지워두지 않겠습니다. 내가 사는 날까지  머무는 사람들이  날 생각하고 있다면  변하지도 않고  잊지도 않겠습니다.  혹시 하나 하나 기억은  다 못할지라도  내가 사는 날까지는  그대의 이름 지워지지 않도록 가슴에  묻어두고 살겠습니다.  그래야만 늘  사랑하는 마음  가슴에 담아두고 곁에서  지켜주실 것이고 기억하시기 때문입니다.  The Beatles - let it be

창작마음 2024.10.25

소중한 사랑입니다/두 안

소중한 사랑입니다/두 안 우리들의 세상에서 사랑이 머물고  있는 것은 사이란 이름이  마음 속에 자리 잡는 때입니다. 부귀영화도  순간 만큼은 행복인지 몰라도 바라 보는  사랑들 앞에서는 다 필요치 않습니다.  사랑하는 방법이  부족 한다면 더 깊이  법을 배우고 나누는 법도 배워 만남의 사랑  소중하게  인연도 이어가야 됩니다.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

창작마음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