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침묵/두 안
침묵 속에서도
뜨겁게 흐르는 달구는
열정의 노래가 있고.
가슴 앓는 마음도
세상을 품어 안고
사는 일 인데.
잃어버린 정은
꺼지지 않는 침묵으로
누구를 탓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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