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같은 마음
두 안
석양에 하늘을 보면
중천에 있는 달
괜찮다고 편이라고
달하나 이 만치
거리에서
따뜻한 눈빛으로
빛내고 있다.
해가 서산 넘어 지면
달은 중천에
떠있다가
내가 가면 따라온다
어둠이 내리면
달은 더욱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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