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음

땀 내 나는 향기/두 안

두안 2023. 6. 6. 09:35

  땀 내 나는 향기

                      두 안

당신의 자리에 
있는 마음을 
오늘은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에 그리움으로 
떠오르게 합니다.

비록 쓸쓸한 시간 
생각하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땀 내 나는 여름날
향기와 함께 
생각하는 것은 
작은 마음으로는
행복인 것 같습니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는 가고 고독은 남는다/두 안  (0) 2023.06.09
방황하며 돌아가는 세상/두 안  (1) 2023.06.07
석양으로 지는 인생/두 안  (0) 2023.06.05
달 같은 마음/두 안  (0) 2023.06.03
잊어버린 향기/두 안  (0)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