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으로 지는 인생
두 안
인생은 봄은
어느덧 가고
인생은 기울어 지는
청춘은 저물어가네
인생은 나그네 길은
흘로 갈
머나먼 길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에 사무친 옛 일지만
가신 분 의 이름을
소리쳐
불러 보아도
떠나버린
석양은 말이 없네.
'창작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황하며 돌아가는 세상/두 안 (1) | 2023.06.07 |
---|---|
땀 내 나는 향기/두 안 (0) | 2023.06.06 |
달 같은 마음/두 안 (0) | 2023.06.03 |
잊어버린 향기/두 안 (0) | 2023.06.02 |
옛 시절이 그리워/두 안 (0) | 2023.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