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당신과 나 글 두안 당신과 나 사랑의 영혼으로 편히 쉴 수 있다면 영원한 안식과 사랑의 기쁨 세상이 아름다워질 겁니다 당신과 나 어루만져 줄 사랑으로 추억이 될 때 영원한 사랑이라 당신의 마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당신과 나 밀려오는 사랑의 향수와 따뜻한 온기를 저만 치로 .. 창작마음 2009.08.12
깊은 곳 깊은 마음 /두안 깊은 곳 깊은 마음 글 두안 좁은 문을 둘이 엿보다가 부서져 버린 사랑의 창문 깊숙이 잠긴 열쇠고리는 풀리지 아니해서 지금도 열리지 않는다 어쩌면 그대로 세월에서 멈춰질지 몰라도 사랑의 창문이 녹슬어질 때 흔적조차 남겨놓지는 아니해서 언젠가는 영원히 없어지겠지 깊은 곳 깊.. 창작마음 2009.08.08
산 따라 자연 따라 / 두안 산 따라 자연 따라 글 두안 샘물처럼 맑게 흐르는 섬세한 골짜기와 푸르디푸른 나뭇잎에서 풍기는 향기에다 찌들어서 잃어버린 마음을 정돈시킨다 꽃 님이 아니어도 반해버리는 곳 풀벌레들이 노래하는 그곳에서 떠도는 마음 풀잎이 아니어도 머물고 싶다 사랑한다는 소리 풀잎에 말하.. 창작마음 2009.08.05
계절에 그려보는 그대 모습 /두안 계절에 그려보는 그대 모습 글 두안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안에 들어온 모습 눈으로 보고만 있어도 알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따스한 마음을 가진 그대 그대가 자꾸만 좋아집니다 영롱한 물방울처럼 살며시 형상의 수채화로 그대 얼굴을 그려놓고는 환한 웃음이 나오도록 바라는 나.. 창작마음 200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