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힘들어도 자연은 아름답기에/두 안 세상이 힘들어도 자연은 아름답기에 두 안 세상은 힘들어도 지혜로 자연을 바라보면 볼수록 아름답기에 두뇌로 생각하게 하니 잃어버린 마음은 자연을 바라보면 평정하다 가끔은 힘들어 질 때는 욕심을 부리면서 짜증도 나겠지만 진다고 지는 것이 아니라 살짝 져 주는 것이다 자연은 아름답기에. 창작마음 2021.06.10
누가 뭐라 해도 끝날 때까지 살겠다/두 안 누가 뭐라 해도 끝날 때까지 살겠다. 두안 하루는 말없이 지나가는데 어두운 밤 소문 없이 오는데 가는 날짜도 잊어버리고 오는 날짜도 깜빡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 고로나19에 병든 사람들 속에서도 말없이 살았고 아픈 마음도 잊어버리고 산지도 오래 된다 이젠 주사도 맞고 살아야겠다. 창작마음 2021.06.02
정으로 꿈을 머물던 시간/두 안 정으로 꿈을 머물던 시간 두 안 꿈을 꾸듯이 머물던 시간은 행복했는지 기억은 떠나지 않고 꿈으로 머물던 시간은 정이 너무 아쉽다 머물던 시간은 곁으로 다가오다가 잃어버린 시간은 머물고 간 계절만큼 함께 있던 시간을 계절처럼 꿈속에서 보였다 지난 자리의 추억 달콤한 사랑을 선물로 포장해 놓고 몰래 떠날지라도 사랑은 머물던 시간을 떠나지 않아서 늘 서성이고 있습니다. 창작마음 2021.05.25
장미 같은 미소 /두 안 장미 같은 미소 두안 장미 같은 미소는 항상 떠나지 않고 주변에서 뱅뱅 돌며 머물고 일깨워주는 소리가 들려요 장미 같은 미소는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시원한 마음을 벗이자 친구입니다. 창작마음 2021.05.18
사랑은 지워지지 않습니다/두 안 사랑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두 안 오가는 정이 아니더라도 순간 만큼은 행복하고 사랑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잊으려 해도 쉽게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순간마다 기억을 못해 순수했다는 것 의미하는 뜻이기도 하기에 사랑하는 기억은 늘 지워지지 않습니다. 창작마음 2021.05.14
꽃 향기 그대이었다면/두 안 꽃 향기 그대이었다면 두 안 아카시아 향긋한 꽃 향기 매혹 되어 꽃잎으로 곁에서 있는 향한 그리움으로 서성이는 마음이 될 때 곁으로 다가오는 시간이 그대이었다면 향긋한 향기를 준비하겠습니다. 가끔은 향기에 매혹 되어 꽃잎을 바라보면서 간절한 마음의 꽃 아카시아 향기 냄새에 젖어 오는 마음 아카시아 꽃 같은 그대이란 이름 이 곁에서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창작마음 2021.05.07
마음의 향기/두 안 마음의 향기 두 안 마음에 들어오는 진한 향기는 숨을 쉬면서 금세 달아났다는 꽃잎 향기 이었다. 여기 저기 꽃 향기 풀잎 향기도 있지만 사람 인지라 사람 냄새가 아주 좋더라. 창작마음 2021.05.01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두 안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 두 안 오늘도 똑같은 일이 이어진다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섞어 마셔 보십시오. 견디기 지루하고 힘들 때에 하루를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꿈으로 보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비워버리고 추억 만을 잔 속에 채워서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창작마음 2021.04.28
계절을 동행하고 싶은데/두 안 계절을 동행하고 싶은데 두 안 인생은 우수처럼 떠나가고 계절은 그대로 돌아 오지만 익어가는 나이는 몸부림 쳐봐도 어쩔 수 없더라. 아침이면 무언의 소리로 안녕이란 말로 인사하지만 먹고 있는 나이는 세월처럼 속일 수는 없더라. 창작마음 2021.04.24
그리움을 하나 두고서/두 안 그리움을 하나 두고서 두 안 세월은 서로 다른 그리움을 하나를 남겨 두고서 계절마다 관망하다가 또 다른 그리움을 하나 더 가지게 한다. 향기에 빠져버린 그리움보다도 세월을 기다리는 삶의 그리움으로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지난날을 회상하며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며 - 명상음악" 창작마음 2021.04.10
지는 달처럼/두 안 지는 달처럼 두 안 석양으로 넘어가는 구름은 흩어져 버렸는지 보이지 않고 밤마다 달은 삐죽이 내밀다 어둠으로 시간은 적막하지만 떠오르는 달빛은 밤에 그림자 나와 같더라. 창작마음 2021.04.03
봄 비 내리는 날 /두 안 봄 비 내리는 날 두 안 봄 비 내리는 날 우산을 활짝 펴고 걸어가고 싶어서 가로수 길을 걸었다 내리는 봄 비는 깨끗하게 씻어 주어 빗물은 청소하는 거리가 더욱 밝아진다. 창작마음 2021.03.27
짙게 낀 안개/두 안 짙게 낀 안개 두 안 앙상한 가지에 물오르고 피어나는 꽃망울 활짝 피어난다. 벌들이 날아 꽃을 찾고 땅속에 살던 개구리 소리 나니 봄은 봄이데. 뿌연 안개가 덮고 있으니 숨쉬기에 맑은 공기가 없어라. 창작마음 2021.03.23
봄 향기는 /두 안 봄 향기는 두 안 봄의 계절은 나를 보고 말없이 있으라 하고 마음의 향기를 듣고 욕심을 나게 한다. 허공으로 불러도 소리는 없고 돌아오는 대답도 없으니 떠나 가버린 시절로 마음을 뼈저리게 한다. 창작마음 2021.03.16
산 울림/두 안 산 울림 두 안 산 울림으로 넘어가는 구름은 흩어져 버렸는지 보이지 않고 밤마다 달은 얼굴을 내밀다 어둠을 흐르는 시간 적막하지만 떠오르는 달빛은 사무치도록 밤을 흐르니 그림자 같더라. 창작마음 2021.03.09
복수 초 꽃이 필 때면/두 안 복수 초 꽃이 필 때면/ 두 안 한없이 기다리다가 내 마음을 태우는 사랑은 가끔 기다림에 적셔진 긴 세월이다. 복수 초 노랑 꽃이 피어날 때는 생각나면 꽃을 보고 기억을 더듬어 본다. 창작마음 2021.03.02
간직하고 살며/두 안 간직하고 살며 두 안 좋은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며 어떤 이는 꿈을 이루려고 있다네. 나는 너를 꿈을 매일 같은 꾸고 있어도 이루지 못할 꿈이었네. 창작마음 2021.02.23
잃어버린 마음/두안 잃어버린 마음 두안 어렵푸시 그때를 잃어버리고 한동안 방황하는 계절처럼 되어버린 마음은 잠시 놓아버린 추억들 생각해본다. 나는 너를 잊어버리면 마음을 놓치는 날들을 놓칠 까봐 잃어버리지 않는 그리움으로 생각해본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21.02.16
그리움으로 가는 추억 /두안 그리움으로 가는 추억 두안 돌아봐도 아무 것도 없어라 그래도 추억은 항상 남아서 다시 깨우고 있었다. 그리움은 깊숙이 남아서 다시 무의식중에도 깨우쳐 주며 그리움으로 가는 날들이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