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허물없이 지내는 것 /두안 사랑은 허물없이 지내는 것 두안 사랑은 달콤하게 무르익는 것 사랑은 외로움도 방패가 되는 것 사랑은 허물없이 지내는 것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8.03.19
안개 같은 그리움 /두안 안개 같은 그리움 두안 창가에서 언제부터인가 기다림으로 가슴에 안개처럼 쌓여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되었겠지요 기억은 지워지니 형상은 그대로지만 희미한 안개 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으로 미소짓는 그대가 행복해하는 그대로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카페:아름답게 .. 창작마음 2018.03.14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사랑하는 그대여 요즘 세상은 많이 달라졌지만 홀로 살면서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은 좋아하기가 힘듭니다 내 가슴속을 떠나지 않는 것은 그리움으로 마음은 말없이 흘러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8.03.10
그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는데 /두안 그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는데 두안 세상은 달라졌어도 지금처럼 그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는데 노년으로 계속 달려가니 어쩔 수 없겠지요 젊음은 가고 청춘도 가니 인생도 가야 하니 부귀영화도 일장춘몽에 욕심을 부리는 것은 순간에 달라져도 끝은 다 부질없더라. 카페:아름.. 창작마음 2018.03.08
봄은 꽃향기 /두안 봄은 꽃향기 두안 봄이 오는 날은 꽃이 먼저 내밀다 반갑다고 말하기 전에 잎을 내밀고 있겠지 봄을 알리는 꽃 노랗게 피는 눈꽃으로 내밀다 봄이 왔다는 알림에 개나리꽃도 피어나겠지.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8.03.04
그대의 구름은 알고 건너뜁니다 /두안 그대의 구름은 알고 건너뜁니다 두안 그리움에 지친 뒤 하늘을 바라보고 미쳐 끝나지 않는 회신을 마음이 가는 곳에서 그대를 불러봅니다 바람이 차가운지 그대 계신 곳을 가르쳐 주지도 않고 모르는 척 그냥 구름은 스쳐만 갑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8.02.26
가슴에 쌓인 아픔을 도려내는 너였으면 좋겠다 /두안 가슴에 쌓인 아픔을 도려내는 너였으면 좋겠다 두안 마주 보다 눈을 뜨면 햇살처럼 방긋 웃어주는 너였으면 좋겠다 새벽에 풀잎에 앉은 눈방울 같은 이슬처럼 사랑 있었으면 좋겠다 향기에 취해 넋이 나간 내가 너의 이름 부르며 사랑하여 흘린 혼이라면 좋겠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 창작마음 2018.02.21
소중한 인연은 어디에 /두안 소중한 인연은 어디에 두안 영원한 추억은 그리움으로 내게 남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아 소중한 느낌으로 시간은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내는 그대 이름이여 그대 목소리 마음을 열게 하고 여심으로 사랑하게 했습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8.02.18
꿈꾸는 고향 /두안 꿈꾸는 고향 두안 고향은 타향으로 떠나와도 어린 시절에 생각나도록 꿈꾸는 고향이다 고향은 부모님이 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고향이지만 떠나는 몸은 어쩔 수 없더라 어른이 되어 객지 생활하다 보면 타향도 정이 들어 고향은 한번 갈까 말까 하지만 딸자식을 낳아서 타향도 고향이.. 창작마음 2018.02.12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랑하는 마음은 내 곁에서 살아 숨을 쉬는데 가까이도 볼 수 없으면 멀리 있나 봐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그대 마음은 지울 수 없는 것은 가르쳐주지도 않았고 배우지도 않았는데 그대 사랑을 옮겼나 봐요 그대 사랑 나에 사랑 진종일 떠나지 .. 창작마음 2018.02.09
외로운 가로등/두안 외로운 가로등 두안 가로등 빛이 깜박이 졸다가 겉으로 걸어가면 켜져 있으니 걷기가 참 좋더라 춥다 해도 휴대용 난로가 있어서 따스했습니다 한적한 숲길에도 불빛이 있어서 외로운 때 친구가 된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8.02.06
날개 /두안 날개 두안 넌 날개를 접고 숨어버린 뒤에 고장 난 날개가 녹 쓸어 다시 펼칠 수 없다면 난 고장 난 날개를 펴도록 고친다면 접은 날개를 다시 활짝 펼칠 수 있다면 좋겠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8.02.01
체념의 비애인가보다 /두안 체념의 비애인가보다 두안 가슴에 텅 빈 마음은 무엇으로도 메우지 못할 체념의 그림자이었나 보다 검게 타다 그을진 잿빛은 고독으로 종일 병으로 끝내는 인생인가 고독한 울림은 색다른 빛의 공간으로 단상의 벽을 오르지 못하는 체념의 비애인가보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8.01.29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안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안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사랑은 시작도 끝도 없으니 살아 있는 날까지 숨을 쉬는 동안은 아름다운 사랑으로 순수한 마음 하나로 속마음 감추지 않고 저절로 우러나는 참사랑 같은 우리 사랑 그대와 나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그대란 이름은 처음부터 아름다워 사랑하.. 창작마음 2018.01.28
세월도 덧없더라 말한다 /두안 세월도 덧없더라 말한다 두안 꾸중도 잔소리도 한 번도 말못했는데 가는 것도 오는 것도 모르게 청춘은 늙어 변하는 것일 뿐 세월은 덧없더라 말한다 세월은 덧없이 지나가는 것도 아닌 데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을 저만치에서 세월을 한탄한다. 카페:아름답게 머무.. 창작마음 2018.01.25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마음 /두안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마음 두안 창가에서 도시를 바라보며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껴질 때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마음 약해질 때마다 찾아 준다면 차 한잔을 해도 좋겠습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8.01.21
노년으로 가는 두려움 /두안 노년으로 가는 두려움 두안 깊은 시련의 서린 텅 빈 시간의 공간은 마음 한구석에 선 기로에 인하여 쌓여 가는 슬픔을 감추려고 노년으로 가는 두려움을 애타게 감추는 지금의 모습이다 시련 엿볼까 봐 짐을 내려놓고 서서히 홀로 일어서지만 추한 모습 속이는 마음은 늘 답답하지 누구.. 창작마음 2018.01.16
그리운 당신 /두안 그리운 당신 두안 만남이 그리운 당신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마음은 이미 가렸습니다 친구처럼 되어주는 당신은 떠나버린 뒤에 관심도 잊어버린 것이랍니다 당신은 나를 지우고 떠난 뒤 시간은 추억과 함께 기억은 잊히지 않습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8.01.12
당신을 사랑합니다/두안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안 당신의 사랑으로 나를 위하는 것이라면 영원히 사랑해도 괜찮습니다 주는 것도 행복하고 받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면 사랑해도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의 영원히 변하지 않도록 꼭 잡고 당신과 함께 있겠습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8.01.09
마음은 소중한 당신입니다 /두안 마음은 소중한 당신입니다 두안 아름다운 꿈을 가진 뒤 말없이 흐른다 해도 소중함으로 인연이라면 당신을 사랑합니다 시선을 멈춘다고 해도 향기로운 삶이라면 소중한 시간을 영원히 당신을 간직하겠습니다 서로의 삶에 기대어서 따뜻한 삶이 된다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 창작마음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