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으로 돌아간다/두 안 초연으로 돌아간다 두 안 자연은 말이 없어도 묻혀 있어도 배낭 나그네처럼 모두다 너도 가고 나도 갔다 자연으로 돌아간다. 태어날 때는 두 주먹 확 주고 손님으로 왔어도 노년으로 갈 때는 빈손 가야 하는 초연으로 돌아간다. 창작마음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