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두 안 마음의 향기 두 안 수줍은 향기를 내밀고 그윽한 모습은 깊이를 알면 알수록 꽃은 사랑스럽다. 찌든 삶에 머금은 마음 어두움은 텅 빈 가슴을 도려내는 시린 영혼의 밤인가. 창작마음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