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향기가 있어도/두 안 커피 향기가 있어도 두 안 진한 향기 깊게 물든 그리움을 남모르게 커피 한잔에 달래본다 사라져버린 지난 일이지만 언제나 변하지 않은 그리움으로 남아 찻잔에서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창작마음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