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때문에/두 안 아픔 때문에 두 안 외로움과 괴로움울 심어주고 초라한 마음 모습에 나는 너에게 남몰래 기다리게 했다 시간보다도 많이 마음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기다림에 더 많이 아파했다. 견디어 내고 있어도 마음에 아픔도 참아내고 있어도 남는 것이 있다면 멍든 추억들 뿐이다. 창작마음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