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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1

찔레꽃 향기/두 안

찔레꽃 향기 두 안 찔레꽃은 지천으로 아름다운 수를 놓아 많이 피어있는 찔레꽃 예쁜 꽃향기도 진하여 감동 받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배고픈 시절에는 눈물과 한숨으로 썩어 못 먹고 자라서 지금도 꽃을 따먹었지요. 손자는 배부르게 잘 먹고 지내니 배고픈 것은 모르고 투정을 부린다 꽃을 따먹으면 왜 먹어 말한다.

창작마음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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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와 나 아름답게 머무는 곳이랍니다, 사랑으로 다 녹아 내릴 때까지, 사랑하는 마음은 더 아름다워요, 봄 향기는 마음을 아름답게, 책, 가을을 그리는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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