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그립습니다/두 안 당신이 그립습니다/두 안당신이 그립습니다한 번 만이라도 만나고 있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마음속에 아픔이 옵니다.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마음이라도 가질 수 있고생각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그리워지지만사랑해도 사랑한다고말할 수가 없어서늘 슬픔만이 쌓여당신이 그립습니다. 페이지(PAGE) - 벙어리 바이올린 창작마음 2024.12.12
어리석은 행동/두 안 어리석은 행동/두 안 잔머리를 굴리고 온몸으로 써 봐도 쓸모없는 어리석은 자포자기 행동 이다. 국민을 담보하는 일 가치도 없고 누가 믿겠는가 어리석은 행동이다. 창작마음 2024.12.06
인연/두 안 인연/두 안 인연이란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인연이라고 누군 가가 그랬습니다. 지울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다는 것 인연이라고 말하고 살아갑니다. 생명이 있는 한 인연으로 맺어 사랑하면 좋아한다고 모두가 말하고 삽니다. 주현미 - 비내리는 영동교 창작마음 2024.12.03
첫사랑 같은 첫눈/두 안 첫사랑 같은 첫눈/두 안 첫 사랑 같은 첫눈이 하얗게 내린다 알리듯이 하얗게 내린다. 쌓이고 쌓인 낙엽 위 에다 하얀 마음 덮어주듯이 소리 없이 내린다. 어쩌면 긴 겨울을 알리기 위해서 하얗게 내리는데 그 시절이 그립구나. 첫사랑 같은 첫눈이 첫 마음 같은 첫눈이 날 포 근 하게 만 해주는 것 같아라. 백미현 - 눈이 내리면 창작마음 2024.11.27
억 새 바람의 풍경/두 안 억 새 바람의 풍경/두 안 장대같이 자란 억 새는 바람 불면 흔들릴 때 요리 저리로 거리다가 억 새는 씨를 내 밴다.긴 잎끼리 부딪치는 풍경은 똑같은 풍경이지만 귀 기울어 보면 절묘한 흐름으로 화음이 된다. 숨어 우는 바람 소리 / 이정옥 창작마음 2024.11.18
바람에 옷깃이 여 미고 있습니다/두 안 바람에 옷깃이 여 미고 있습니다/두 안 마음이 추운지 자꾸만 여 미는 옷깃으로 그리움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주고받는 그리움 표현하면서 살고 싶으나 용기가 없는지 자꾸만 멀어집니다. 만남이 있는 것도 자유지만 용기가 없는지 망설이는 마음 만큼이나 옷깃이 여 미네 요. 낙엽은 지는데/조영남 창작마음 2024.11.11
가을이 깊어진다/두 안 가을이 깊어진다/두 안 가을이 깊어진다 허물이 있을지라도 눈빛으로 언제나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을을 사랑할 때면 말하지 않아도 느껴오는 쓸쓸함조차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다는 그저 원하기 보다 먼저 주고 싶다는 배려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가을이 깊어진다. 가을사랑 - 신계행 창작마음 2024.11.06
그리움/두 안 그리움/두 안그리움이란 것이나에게 있다면 절대로 그리움을만나지 않았을 것을 이별 때문에 마음속은그리움으로 가득합니다.가까이도 아닌 그리움이란 것이멀리 에서도 아닌 그리움 때문에마음속에서 나오는지못 잊어 하는지언제나 그리워집니다.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data-ke-type="html">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창작마음 2024.11.02
내가 사는 날까지/두 안 내가 사는 날까지/두 안 내가 사는 날까지 함께 있는 추억들이 되살아난다면 나는 지워두지 않겠습니다. 내가 사는 날까지 머무는 사람들이 날 생각하고 있다면 변하지도 않고 잊지도 않겠습니다. 혹시 하나 하나 기억은 다 못할지라도 내가 사는 날까지는 그대의 이름 지워지지 않도록 가슴에 묻어두고 살겠습니다. 그래야만 늘 사랑하는 마음 가슴에 담아두고 곁에서 지켜주실 것이고 기억하시기 때문입니다. The Beatles - let it be 창작마음 2024.10.25
소중한 사랑입니다/두 안 소중한 사랑입니다/두 안 우리들의 세상에서 사랑이 머물고 있는 것은 사이란 이름이 마음 속에 자리 잡는 때입니다. 부귀영화도 순간 만큼은 행복인지 몰라도 바라 보는 사랑들 앞에서는 다 필요치 않습니다. 사랑하는 방법이 부족 한다면 더 깊이 법을 배우고 나누는 법도 배워 만남의 사랑 소중하게 인연도 이어가야 됩니다.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 창작마음 2024.10.22
좋아하는 커피 맛/두 안 좋아하는 커피 맛/두 안 좋아하는 커피 맛 아무도 모른다. 진한 맛의 향기는 감칠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고독할 때 한잔 지쳐 있을 때 한잔으로 피로를 달래기 때문이다. 유지연 - 사랑과 평화 창작마음 2024.10.17
계절은 멈추지 않는 마음/두 안 계절은 멈추지 않는 마음/두 안삶이 고통인지 날 벼락인지 아니면 세상 물정을 모르는 몸에서.허례허식을 뽑아버리게 하는맛을 보게 하다가힘없이 지고 만은 세상이다. 김홍조 - 사랑과 인생 창작마음 2024.10.14
흔적만 남기고 가리라 /두 안 흔적만 남기고 가리라 /두 안 온종일 두 눈뜨고 두발로 걸어 다니는데 조금은 지혜는 없다 해도 똑같이 생겼고 숨 쉬고 사는데 왜 난 자꾸 무너지게 할까. 허수아비처럼 되어 어두움만 눈만 바라보며 살고 두 발길로 걸어가는 살아있는 허수아비일까. 생활에 쪼들리고 산다 해도 내 세상은 내 세상 같으나 이기 주위에 밀려 사는 허수아비처럼 살아가는 인생이겠지. 누가 뭐라고 해도 방식대로 살다가 살다가 멀리 멀리 날아가는 날 흔적만 남기고 가리라. 새벽길-남정희 창작마음 2024.10.11
가을 들녘에 바라봅니다/두 안 가을 들녘에 바라봅니다/두 안 가을 노래 부를 때는 분위기 잡고 조용해지며 수채화를 그려 놓은 듯이 색칠한 곳을 바라보면 가을 분위기가 살아있고 가을 하늘을 바라볼 때는 어린 맘처럼 뛰고 싶어라. 물든 단풍잎을 보면 빨간 입술로 색칠한 어여쁜 아가씨의 립스틱같이 보이고 가랑잎 바람에 부대 끼어 울다가 떨어지는 잎들이 나 뒹굴 때에는 석양에 노을 지는 느낌 들어 쓸쓸해진다. 가을은 사진을 찍는 황홀한 마음이요 가을을 즐기는 마음은 쓰고 읽는 풍경으로 누구나 모두가 가을의 시인은 좋아하는 들 입니다. 가을사랑 - 신계행 창작마음 2024.10.09
가을은 가을이다/ 두 안 가을은 가을이다/ 두 안 가을은 열매가 익어 간다 산마다 도토리가 떨어지니 가을이다 텅 빈자리에는 우수수 낙엽은 쌓여있다. 벌레 소리 소리도 들린다 귀뚜라미가 긴 더듬이로 벌레 먹은 시간들이다 하루도 흔들리지 날 없었다. 김경남 - 님의 향기 창작마음 2024.09.22
꽃잎에 젖는 풍경/두 안 꽃잎에 젖는 풍경/두 안 꽃 바람 불다가 조용히 멈출 때 살짝 가느다란 꽃잎에 입맞춤 했는데 보드라운 맛 향기가 향긋하여라. 풍경 소리 그리움의 향수에 젖어 살짝 소리쳤는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그윽한 꽃이 여 영원히 변하지 말고 떨리므로 울리는 풍경 소리는 쉬는 날까지 들리도록 하여 주요. 장은아 / 고귀한선물 창작마음 2024.09.11
가을은 오고 있다/두 안 가을은 오고 있다 두 안 들녘에 노랗게 여물어가고 잘 견디어낸 논에도 여물어갑니다. 노랗게 입을 무렵은 산에는 도토리 여물어 벌레 먹은 밤은 떨어져 있습니다. 밭에서 까먹는 참새 소리에 조용한 가을은 자꾸만 가고 있습니다. Sheila Ryan - Danny Boy 창작마음 2024.09.05
인생은 인생입니다 /두 안 인생은 인생입니다 두 안 세상이 다 달라도 삶의 모습은 그대로 이지요 마음이 다 바뀐다 해도 내 인생은 그대로 입니다. 인생의 삶이 아무렇게 살아있다 해도 운명의 삶과 동행하는 인생이므로 어떠하리. 마음과 인생이 쓸쓸해진다 해도 살아있는 동안 만큼은 내 방식 그대로 인데 어떠하리. 아바(ABBA) - I’ve Been Waiting For You 창작마음 2024.08.28
공존하는 시간/두 안 공존하는 시간 두 안 항상 내 곁에 있다는 것은 꿈을 줄 수도 있고 사랑을 줄 수도 있지. 좌절을 맛보게 하고 잃어버리는 공간 속을 바라보게도 하지 언제나 내 몸의 작은 천사야. 한평생 수많은 것을 알게 모르게 하면서 눈을 감기도 하지만 공존하면서 사는지 오래야. 박인희 - 끝이 없는 길 창작마음 2024.08.18
사랑하는 날이 있다면/두 안 사랑하는 날이 있다면 두 안 나에게 사랑하는 날이 있다면 그대와 함께 힘든 마음은 시름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끝이 없는 세상이라도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그 길을 선택하겠습니다. 아무리 짧은 사랑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면 사는 날까지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있겠습니다.김란영ㆍ님의향기 창작마음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