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고향이 그리워요/두 안동 구 밖에서 바라보면하얀 굴뚝 연기하늘로 올라가고걸어오다배고파지면밥 냄새 반찬 냄새 나침 마르게 삼킨 고향이 그리워요.고향 소리라면황소 울음소리어린아이들 악 쓰며 노는 소리에멀리 서 뻐꾸기 울고계절마다 부르는 고향 노래는 늘그대로 있는 고향이 그리워요.내 고향은 늘 가슴속에 세기며 그리는 어머님 품 같은 고향생각할 때마다 외로이 바라보는고향의 특이한 것을옛 추억으로 마시는향수이라 고향은 죽을 때까지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