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비 같은 사랑 /두안 소낙비 같은 사랑 글 두안 구름이 몰려와 피할 겨를도 없어서 내리는 비에 흠뻑 젖어버렸을 때 젖은 옷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우울한 마음이 될 때마다 소낙비 내릴 때 소낙비 같은 사랑 해보았으면 좋겠다. 카페에서:두안이랑 함께 창작마음 2009.06.03
가신 님의 마음도 울고 있다/ 두안 가신 님의 마음도 울고 있다 글 두안 듣고 보고 있어도 눈물이 흐르는데 웬일인지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있다 바람 소리는 진혼곡 되어 흐르는데 웬일인지 사람들의 마음은 두 마음이네 이대로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는 마음 무풍지대 세상으로 가셔서 편안히 계시옵소서. 카페에서:두안이랑 함께 창작마음 2009.05.27
사랑하기 때문에 / 두안 사랑하기 때문에 글 두안 때로는 보고 싶다고 표현하지 못하고 이만큼만 보고 싶은데 보이지 아니하고 더 많이 보고 싶다고 생각하니 꿈에서 님이 보이더라. 카페에서: 두안이랑 함께 창작마음 200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