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찡하도록 들리는 애잔한 선율 속에서 그대 향한 마음에 걷잡을 수 없도록 그리움으로 변하여 떨리고 있는 나는 기다림의 시간은 지쳐가게 하고 나를 병들게 하기에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너무너무 보고 싶다. 카페에서: 두안이랑 함께해요 창작마음 2010.04.30
봄이면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두안 봄이면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두안 어머님 저 하늘에서 내려다보시는 이 땅이 어떠하신지요 어린 시절 배고픔에 어머님 치맛자락 잡아당기면서 울고 있었던 아이는 요 어른이 되었는데도 봄이면 어린 시절이 생각나고 배고플 때마다 물 마셔라 말씀하시던 어머님 모습도 그립고 그날이 .. 창작마음 2010.04.25
첫사랑은 내게도 /두안 첫사랑은 내게도 두안 따스한 마음에서 보고 싶은 이들처럼 느낄 수 있는 인연으로 잡아보던 두 손에서 풍겨오는 감각은 흐르는 사랑의 전류로 통해 낯익게 웃음을 마음에다 살포시 껴안았더니 작은 심장은 가슴속에서 이미 뛰고 있었다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알 수 있었던 날부터 텅 빈.. 창작마음 201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