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래공수거/두 안 공수래공수거 두 안 살다 보면 모든 것이 다가와도 떠나버린 뒤 덧없이 공수래 공수거이다 세월은 무정하고 타버린 마음은 허사로 보이니 떠나버린 마음도 늙어버리니 덧없는 인생 마음이다. 창작마음 202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