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랑하며 살자 /두안 이렇게 사랑하며 살자 글 두안 그대랑 나랑 사랑하다가 더 사랑하다가 멀어지는 날에 헤어질 때 사랑하는 만큼 울지도 말고 좋아하는 만큼 뒤돌아보지도 말자 사랑하는 만큼 사랑했다고 많이 사랑했다고 여운이 남기는 말로 표현하면서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만 깊이깊이 간직하자 그.. 창작마음 2008.12.18
그리워지는 그대에게 그리워지는 그대에게 글 두안 힘들 때마다 그리워지는 포근한 마음 하나로 마음속에서 머무는 그대를 불러봅니다 때로는 그대에게 매달리고 싶은 간사한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그대에게 살포시 띄워보는 마음 삶의 인생 여로에서 험난하고 걸어온 뒤안길이 멀리만 느껴질 때마다 그대.. 창작마음 2008.12.15
아름다운 인연 / 두안 아름다운 인연 글 두안 언제 어디서라도 이름도 모르고 님의 얼굴을 뵌 적은 더구나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낯익은 사람처럼 스며드는 향기에 순간만큼은 통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받고 주는 선물보다 님이 주시는 마음의 선물은 벌써 받아버리고 말았습니다 통하는 만큼 나중에라도 .. 창작마음 2008.12.11
첫사랑 같은 솜털 눈 첫사랑 같은 솜털 눈 글 두안 여기저기 곳곳에 하얀 눈이 내리네 솜털 같은 하얀 눈 세상을 전하려 내리네 첫사랑 같은 추억 많이 만들어 보라네 잠꾸러기 깨어나지 않도록 조용히 조용히 알리네요. 카페에서:두안이랑 함께해요 창작마음 200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