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늘 내 사랑이라오 당신은 늘 내 사랑이라오 글 두안 험난한 세상에서 우연히 살다가 보면 마음을 접고 살고 있어도 당신을 부르는 날이 있을 때 당신은 날 반겨주시니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이랍니다 아픈 상처뿐인 기억들은 내가 모두 삼켜 버리다 이기지 못할 때 바라볼 수 없던 당신이자 들을 수 없던 .. 창작마음 2008.06.12
난 이런 사람이 좋다 난 이런 사람이 좋다 글 두안 가끔 나에게 물어본다 좋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난 이런 사람이 좋다고 말한다 질리도록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처럼 바라보고 있어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제일 좋다고 말한다 잎은 계절이면 색깔이 변해서 떨어지지만 인생의 마음이 변.. 창작마음 2008.06.09
현충일 날 태극기 올바르게 게양하자 /두안 현충일 날 태극기 올바르게 게양하자 /두안 현충일 :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도록 정한 기념일 조기게양 : 현충일 또는 국가에서 정한 국장기간에는 조기를 게양한다. 아!잊었단 말인가 아니면 모른단 말인가. 내 동네 한바퀴 돌.. 창작마음 2008.06.06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안 당신을 사랑합니다 글 두안 지금 밖에서 빗물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도록 울부짖는 소리 당신은 듣고 계시나요 천둥 번갯불로 요동치는 소리로 알리려 한다는 걸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철부지 아이들까지 당신을 위해서 끝없이 이어 부르는 진귀한 노래를 당신은 귀를 막고 있나요 늘 부.. 창작마음 2008.06.05
그리움을 남기는 님이여/두안 그리움을 남기는 님이여/두안 살며시 찾아왔다가 그림자 만 남기고 뒤돌아 가는 님이여 비록 그리움이 쌓였다가 허물어버린다 해도 난 너를 보고 싶을 것이다 보고 싶어서 강조할 때마다 외면하는 너는 나를 늘 생각할 님이 데도 고맙고 감사함을 알면서도 너는 표현하지도 않고 말하지 .. 창작마음 2008.06.04
당신은 얼마나 편안하십니까 /두안 당신은 얼마나 편안하십니까 글 두안 지금 쪼그리고 앉아 있어도 맘이 편하지 않아요 큰 대자로 누워도 있어도 맘이 편안하지 않아요 숙덕거리며 속삭여 봐도 맘이 편안하지 않아요 내 생각이 이 정도로 불편하여 마음이 걸리는데 당신은 나보다 더 많이 속 편안한 날이 없어 그러하겠지.. 창작마음 200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