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새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찬란하게 새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글 두안 우리는 새로운 해를 맞이했습니다 마음과 모습은 지난해와 똑같아도 생각만큼은 새롭게 탈피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쓰디쓴 과오를 깨끗이 잊었으니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걸어가는 참 모습을 보여주며 삽시다. 우리는 기필코 .. 시집에서 2006.01.01
블로그에서 생각나던 올해 블로그에서 생각나던 올해 글 두안 다사다난했던 2005년도는 며칠이 지나면 시대의 막으로 내려가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고 기억 속으로 영원히 파묻혀 가는 해 하지만 잊혀 가는 세월에서도 블로그에서 타국에 계시는 교민 님 각 지방에 계신 님 낯선 사람들끼리라도 블로그는 통하는 사.. 시집에서 2005.12.23
가을바람 따라가고 싶다 가을바람 따라가고 싶다 시인 두안 쌀쌀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서있어도 헝클어진 마음속보다 지울 수 없는 형상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시간은 날 구속하고 있다. 날리는 가을바람에 따라가고 싶은지 머리카락들은 바람 부는 쪽으로 휘날리는데 무거운 몸이 가벼운 솜이라면 끝이.. 시집에서 2005.12.16
사랑하는 마음 있다면 사랑하는 마음 있다면 시인 두안 힘들 때 따뜻한 마음 위로하고 사랑으로 마음 문을 열어 험한 세상일지라도 나에게 다가와 좋은 세상을 아름답게 이어갈 수있는 날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투정을 부린다 해도 나를 이해하고 감싸 줄 그런 사랑이 온다면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 시집에서 2005.12.16
행운 성기조 문학박사님께서 주신 행운 선물 2006년 2월 14일 문예운동 사무실에서 박사님께서 행운을 선물을 주셨습니다 행운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합니다 박사님 / 시인두안 문학기행 200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