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생각할 때 그대에게/두안 가을을 생각할 때 그대에게 두안 코스모스 피어있는 날 가을인지 한잎 두잎 잎들이 단풍들어 바람에 떨어지는 대 숲길을 걸으며 그대를 생각 했습니다 저 멀리 떠나가는 인생은 부질없는지 가을이 있으니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하면서 사색에 잠긴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9.21
커피 한잔을 나눌 수 있다면/두안 커피 한잔을 나눌 수 있다면 두안 당신과 나 이야기로 나눌 수 있는 만큼 커피를 한 잔 온기로 한잔을 마시면 좋겠다 시선이 같은 젊은 시절에 추억을 어렵푸시 생각 날 때마다 커피가 생각나면 당신과 나 말없이 서로가 한잔을 채워주며 고마웠다 인사하면서 해어지면 좋겠다. 카페:아름.. 창작마음 2019.09.17
가을밤하늘이 너무 좋습니다/두안 가을밤하늘이 너무 좋습니다 두안 가을밤 하늘을 바라보기에도 덥지도 춥지도 않으니 창가에서 나 홀로 어두움이 내리 때는 고독이 몰려와 생각하는 시간으로 향기가 그립습니다 별들은 바라보면 잔잔함이 깊숙이 마음을 파고들어 내려앉아 어둠이 흐를 때 정겨운 달과 별들을 바라보.. 창작마음 2019.09.11
사랑하는 마음/두안 사랑하는 마음 두안 심장을 타버리는 미음은 잊어버린 때마다 생각나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은 항상 너와나 둘이다 떨리기만 한 좁음 마음도 흘려버리고 나니 서운함이 들때마다 아련하게 젖어올 때는 늙어지는 징조라 생각 된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9.05
잃어버린 마음/두안 잃어버린 마음 두안 늙어지니 몸살로 어깨도 아파지고 허리도 아파서 귀찮아 누워서 지내다가 건강이 더 약해졌다 정신을 잃어버린 뒤 부족한 영양실조 지금은 먹는 것 가리지 않고 먹으면서 가볍게 운동을 하니 좋아지고 있다 떠나버린 시간은 되찾아 보고 싶어 수없이 노력하면서 늙어 가는데 잃어버린 마음을.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9.02
달빛 소나타처럼/두안 달빛 소나타처럼 두안 산 너머로 넘어가는데 구름은 흩어져 버렸는지 보이지 않고 밤마다 달빛 소나타처럼 달은 삐죽이 내밀다 어둠으로 흐르는 시간은 외롭고 적막하지만 달빛은 사무치도록 긴 밤을 내 마음 같더라.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8.28
처음처럼 지우려 해도/두안 처음처럼 지우려 해도 두안 처음처럼 지우려 해도 세월은 흘러간다 마음에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사랑했던 시간은 흘러간 마음에 넘나드는 적막으로 오늘도 시간마저도 아쉽다. 블로그:창작 시인 두안 창작마음 2019.08.24
사랑이 머물던 시간/두안 사랑이 머물던 시간 두안 꿈을 꾸듯 머물던 시간이 내겐 너무나 행복했는지 기억은 떠나지 않고 사랑이 머물던 시간은 정이 너무 아쉽다 머물던 시간은 곁으로 다가오는데 사랑이 머물고 간 계절만큼 꿈을 꾸면서 아름다운 시간을 꿈속에서 보여진다 선물로 포장해 놓고 멀리 떠날지라.. 창작마음 2019.08.19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사랑을 심어놓은 정 하나 그대로 그리움만이 남기고 가는 그대여 흐르는 세월에 파고드는 그리움으로 마음은 아파도 침묵은 금물이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8.12
사랑을 하면서도 말 못하는 마음/두안 사랑을 하면서도 말 못하는 마음 두안 그대와 나 둘이서 사랑을 하면서도 말 못하는 마음을 고통으로 참고 있어야 하는지.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8.07
세월은 나이처럼/두안 세월은 나이처럼 두안 바람 불면 부는 대로 휘어지다 꺾어지는 무거운 짐 풀어놓고 세월은 나이처럼 가거라해 떠나버린 마음 한참을 서 있는 곳 취한 듯 빠져들어 헤어나지 말 못하고 긴 사연으로 이별 노래를 부르다 슬픔에 병들어간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 창작마음 2019.08.01
만나고 싶은 사람/두안 만나고 싶은 사람 두안 인생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하고 고독한 길이라지만 걷는 삶의 길목이라면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7.25
노년으로 가는 마음인가 보다/두안 노년으로 가는 마음인가 보다 두안 노년으로 가는 인생은 곁으로 아무 일이 없듯이 정신은 병들어가고 있다 잃어버린 마음도 떠나버리고 다 하지 말 더욱 못하니 내 마음은 분통이 터지는 일이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7.20
그대처럼 머무는 곳에서/두안 그대처럼 머무는 곳에서 두안 마음속에는 언제나 머물고 있지만 언제든지 가고 싶은 곳 늘 서성이면 멈춘 곳에서 남모르게 불러보고 있지 산다는 것은 기대하지 못했지만 나 홀로 살면서도 곁에서 누군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7.16
세월은 나이처럼/두안 세월은 나이처럼 두안 바람 불면 부는 대로 휘어지다 꺾어지는 무거운 짐을 풀어놓고 세월은 나이처럼 가라해 놓고 떠나버린 마음 한참을 서 있는 곳에서는 취한 듯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긴 사연으로 이별 노래를 부르다 슬픔에 병들어간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7.10
커피 마실 시간이 있다면/두안 커피 마실 시간이 있다면 두안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내일을 위해 한 잔 냉 커피를 마신다면 좋겠습니다. 햇볕이 뜨거워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 때에 커피를 한 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7.06
사랑하는 그대에게/두안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그대에게서 모르는 사이에 심어놓은 정 하나 그대로 그림자 같은 그리움만이 남기고 떠나가다 만난다면 좋아 했는데 흐르는 세월 속에 파고드는 그리움은 가슴에 파고들어 침묵으로 지낸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7.02
힘겨울 때/두안 힘겨울 때 두안 힘겨울 때 허물을 덮어주는 마음을 아는 사람이라면 사랑하며 바라보는 눈으로 시선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살아 있는 한 잊을 수 없는 것처럼 행복이 있다면 다하는 그날까지 나누고 싶습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6.28
봉숭아꽃잎 같은 사랑 /두안 봉숭아꽃잎 같은 사랑 두안 파란 잎에서는 시간의 기다림이었고 꽃이 피는 날에는 그리운 노래이었다 빨갛게 물든 꽃잎에 수줍어하는 여심의 마음을 빨갛게 물들어버린 꽃잎 같은 사랑 빨갛게 사랑하다가 떠나버린 님을 기다리다가 빨갛게 지는 사랑의 꽃잎이어라. 카페:아름답게 머무.. 창작마음 2019.06.22
봉숭아 꽃 물이 들 때면 /두안 봉숭아 꽃 물이 들 때면 두안 봉숭아꽃잎으로 손톱에 물을 들이고 쳐다보면 귀엽고 아주 예쁜 아기씨가 되겠지 손톱에 바르는 매니큐어로 칠해도 봉숭아꽃잎으로 물 드리면 아름다운 미모가 더 예뻐지더라.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