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 세월 무정 세월 두안 시집 내 작은 가슴을 열고 하루하루 달라져 가는 세상 멋 젊은 마음 따라 하루 일정 동등한 대열로 들어가 세대답지 않게 걸어 보기도 하고 뛰어 보기도 합니다. 짧다 하면 짧고 길다하면 긴 인생 행로 따라 한 걸음 옮겨 딛고 아무 생각 없이 만들어진 틀에서 세대를 초월.. 두안시집 2005.07.30
괜찮은 사람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괜찮은 사람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두안 시집 인연이라 말할까요 사랑이라 말할까요 사랑으로 만나지 못한 그대지만 언제나 괜찮은 사람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 만났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바구니에 잔뜩 담아 행복한 추억 꺼내보고 싶으면 가끔씩 열어 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두안시집 2005.07.23
추억의 꽃반지 아시나요 추억의 꽃반지 아시나요 두안 시집 꽃반지 끼어 주던 그 날 자연의 꽃길 함께 거닐던 그 곳에서 피어 있는 네 잎 클로버 꽃 잎 따라 꽃반지 만들던 그 들길이 아련히 생각나곤 합니다. 행운의 네 잎 발견하고 함께 기뻐하는 마음들 지금도 그 추억들 잊지 못하기에 그 길이 아닌 곳에서 꽃.. 두안시집 2005.07.16
사랑은 영원할 수 없을까 사랑은 영원할 수 없을까 두안 시집 사랑한다는 말처럼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지만 아름답다는 말을 표현 못하고 사는 것도 사랑이랍니다. 아름다운 연인들은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행복해 하지만 몇 년을 함께 살다보면 사랑 표현은 흐지부지 된답니다. 혼자 사는 .. 두안시집 2005.07.09
사랑은 줄다리기 사랑은 줄다리기 두안 시집 사랑 긴 줄로 이어 가는 사랑 줄다리기로 시작하여 서로 당겨 보면서 사랑으로 알아 가는 미로 속이라 사랑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서도 서로 경계 속에 살아가는가 봅니다. 어느 때는 아픔에 마음이 저미어 올 때 아름다운 말로 위로해주고 어느 .. 두안시집 2005.07.02
사랑의 생각 사랑의 생각 글 두안 혼자 생각으로 만리 성 쌓은 것처럼 쉽기만 한데 실제 실천하고자 할 때는 어렵고도 힘든 것이 사랑하는 생각이랍니다.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고 사랑하렵니다. 사랑노래 2005.06.26
그리운 새였나 봅니다 그리운 새였나 봅니다 두안 시집 보고픈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그대는 멀리 있습니다 내가 바라볼 수 없는 저편에서 그대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리움이 되어 속삭이고만 갑니다. 그대 사랑 멀어진 사랑 사랑하면서도 가까이 다가갈 수 없기에 그대 생각하면 오늘도 가슴이 저려올 뿐입니.. 두안시집 2005.06.25
당신을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당신을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두안 시집 당신은 날 바라보며 항상 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 사는 방식이 당신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여자이고 난 남자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는 가봅니다 그래도 옆에서 지켜주시고 나를 바라보셔야 합니다. 외.. 두안시집 2005.06.18
당신의 눈물일까 당신의 눈물일까 두안 시집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행여 당신은 울고 있는지 당신에게 한번 써 보냅니다. 비 오면 당신의 눈물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기에 내 마음 싱숭생숭 합니다. 빗물인지 눈물인지 알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 저기 내리는 빗물에도 토해 낼 수 없는 당신의 감정이 .. 두안시집 2005.06.11
사랑하는 날까지 사랑하는 날까지 두안 시집 사랑하며 사는 날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보이며 온 세상으로 따뜻한 마음의 씨앗을 뿌리어 어리석게 방황하는 생명이 온유한 마음 되게 했으면 합니다. 아직도 고귀한 생명 저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지러운 세상 비판하며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항상 우.. 두안시집 2005.06.04
사랑은 사랑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두안 시집 부부의 인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사는 동안 따뜻하게 맞이하는 잉꼬 새처럼 아름답게 서로 사랑을 표현한다면 좋은 사랑이 될 것입니다. 부부 싸움에서 순간적으로 잘못이 있다 해도 조금만 양보하는 마음이 있다면 금가지 않고 오래도록 좋은 사랑이 .. 두안시집 2005.05.28
사랑은 감시자 사랑은 감시자 두안 시집 사랑하는 당신의 속마음 내 가슴속으로 살며시 들어와 포근하게 감싸주고 있으니 항시 그리운가 봅니다. 내 마음 속에는 당신을 보고 싶어하는 날들이 수 없이 생각하게 되니 당신을 사랑하나 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도 뜨겁고 아름답다 하지만 정 주고 .. 두안시집 2005.05.21
사랑할 수만 있다면 사랑할 수만 있다면 글 두안 평생이 아니어도 사랑하는 동안만큼만 이라도 그대란 이름으로 사랑할 수만 있다면 강심장 같은 마음 사랑의 화살이 되어 그대에게로 날아가 꽂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사랑하는 맘 하나하나 점찍어두고 가끔 그대는 꽃처럼 아름답구나 아름답구나 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세상사는 맛이 더 아름답겠지요. 사랑하는 세상은 다 나처럼 그대처럼 사랑하고 살수는 없겠으나 사랑하는 만큼 마음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사랑하고 사는 것이 더 아름다운 세상이라 생각하기에 사랑할 수만 있다면 사랑하렵니다. 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05.05.19
사랑이 아파 옵니다 사랑이 아파 옵니다 두안 시집 아름답게 사랑하다 바보같이 사랑으로 변하고 바보같이 사랑하다 티눈처럼 박혀 버리기에 사랑은 눈먼 사랑 온 몸이 저려 오는 사랑인가 봅니다. 바보처럼 보여지는 사랑 바보같이 눈물이 흐르고 흐르는 눈물 고이고이 닦아 냅니다. 가슴앓이로 사랑 노래 .. 두안시집 2005.05.09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안 시집 바보 같은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 당신의 마음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모습 지금 이 순간 볼 수 없어도 당신의 마음 내 곁에 있기에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바보라 해도 나에게 있어 당신은 무엇보다 아름답기에 언제나 사랑.. 두안시집 2005.04.30
사랑하고 사랑하며 사랑하고 사랑하며 글 두안 사랑하고 사랑하면서 살자 그래야만 세상사는 맛을 알 거야. 사랑하고 사랑하는 거는 아무 죄 아니잖아요. 2005년4월 24일오후5.55 사랑노래 2005.04.23
보고싶은 만큼 사랑하리라 보고싶은 만큼 사랑하리라 두안 시집 보고싶은 만큼 내 곁에 있지 않기 때문에 나는 보고싶은 만큼 그대를 보고 싶다네 마음속으로도 보고싶고 꿈속으로도 보고 싶다네. 내 곁에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러는 지도 모른다네 그래도 우리 우정은 있지 않는가 그래서 마음속으로 사랑.. 두안시집 200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