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당신을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두안 시집 당신은 날 바라보며 항상 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 사는 방식이 당신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여자이고 난 남자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는 가봅니다 그래도 옆에서 지켜주시고 나를 바라보셔야 합니다. 외.. 두안시집 2005.06.18
당신의 눈물일까 당신의 눈물일까 두안 시집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행여 당신은 울고 있는지 당신에게 한번 써 보냅니다. 비 오면 당신의 눈물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기에 내 마음 싱숭생숭 합니다. 빗물인지 눈물인지 알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 저기 내리는 빗물에도 토해 낼 수 없는 당신의 감정이 .. 두안시집 2005.06.11
사랑하는 날까지 사랑하는 날까지 두안 시집 사랑하며 사는 날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보이며 온 세상으로 따뜻한 마음의 씨앗을 뿌리어 어리석게 방황하는 생명이 온유한 마음 되게 했으면 합니다. 아직도 고귀한 생명 저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지러운 세상 비판하며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항상 우.. 두안시집 2005.06.04
사랑은 사랑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두안 시집 부부의 인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사는 동안 따뜻하게 맞이하는 잉꼬 새처럼 아름답게 서로 사랑을 표현한다면 좋은 사랑이 될 것입니다. 부부 싸움에서 순간적으로 잘못이 있다 해도 조금만 양보하는 마음이 있다면 금가지 않고 오래도록 좋은 사랑이 .. 두안시집 2005.05.28
사랑은 감시자 사랑은 감시자 두안 시집 사랑하는 당신의 속마음 내 가슴속으로 살며시 들어와 포근하게 감싸주고 있으니 항시 그리운가 봅니다. 내 마음 속에는 당신을 보고 싶어하는 날들이 수 없이 생각하게 되니 당신을 사랑하나 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도 뜨겁고 아름답다 하지만 정 주고 .. 두안시집 2005.05.21
사랑할 수만 있다면 사랑할 수만 있다면 글 두안 평생이 아니어도 사랑하는 동안만큼만 이라도 그대란 이름으로 사랑할 수만 있다면 강심장 같은 마음 사랑의 화살이 되어 그대에게로 날아가 꽂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사랑하는 맘 하나하나 점찍어두고 가끔 그대는 꽃처럼 아름답구나 아름답구나 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세상사는 맛이 더 아름답겠지요. 사랑하는 세상은 다 나처럼 그대처럼 사랑하고 살수는 없겠으나 사랑하는 만큼 마음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사랑하고 사는 것이 더 아름다운 세상이라 생각하기에 사랑할 수만 있다면 사랑하렵니다. 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05.05.19
사랑이 아파 옵니다 사랑이 아파 옵니다 두안 시집 아름답게 사랑하다 바보같이 사랑으로 변하고 바보같이 사랑하다 티눈처럼 박혀 버리기에 사랑은 눈먼 사랑 온 몸이 저려 오는 사랑인가 봅니다. 바보처럼 보여지는 사랑 바보같이 눈물이 흐르고 흐르는 눈물 고이고이 닦아 냅니다. 가슴앓이로 사랑 노래 .. 두안시집 2005.05.09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두안 시집 바보 같은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 당신의 마음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모습 지금 이 순간 볼 수 없어도 당신의 마음 내 곁에 있기에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바보라 해도 나에게 있어 당신은 무엇보다 아름답기에 언제나 사랑.. 두안시집 2005.04.30
사랑하고 사랑하며 사랑하고 사랑하며 글 두안 사랑하고 사랑하면서 살자 그래야만 세상사는 맛을 알 거야. 사랑하고 사랑하는 거는 아무 죄 아니잖아요. 2005년4월 24일오후5.55 사랑노래 2005.04.23
보고싶은 만큼 사랑하리라 보고싶은 만큼 사랑하리라 두안 시집 보고싶은 만큼 내 곁에 있지 않기 때문에 나는 보고싶은 만큼 그대를 보고 싶다네 마음속으로도 보고싶고 꿈속으로도 보고 싶다네. 내 곁에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러는 지도 모른다네 그래도 우리 우정은 있지 않는가 그래서 마음속으로 사랑.. 두안시집 2005.04.23
다정히 나누고 싶은 그대 다정히 나누고 싶은 그대 두안시집 오늘은 왠지 그대 얼굴 보고싶어집니다 그대와 내가 생각처럼 함께 있지는 못하나 언제나 그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마음속으로 이해하며 삽니다 항상 가까이 있지 못해서일까요 왠지 그대가 보고 싶어집니다 아름다운 그대이기에 그러나 봅.. 두안시집 2005.04.16
당신과 함께 살아오면서 당신과 함께 살아오면서 두안 시집 함께 살아오면서도 당신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드리지 못하고 사는 나를 어느 때는 미워하면서도 어느 때는 반가워 할 때 나는 당신의 고귀한 마음을 읽고 마음속에서 눈물이 나오지만 남자라는 자존심 하나 때문에 울고 있는 마음 삼키고 있었다오. .. 두안시집 2005.04.09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는 날이 좋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는 날이 좋습니다 두안 시집 사랑하는 이의 모습 내 옆에 보이지 않는 날이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 변하지 않았기에 늘 함께 있는 느낌이 듭니다. 사랑하는 이의 마음은 언제나 상냥하게 날 이끌어 주며 용서할 줄도 알기에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나 봅니다. 사랑하.. 두안시집 2005.04.02
당신에게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안 시집 당신은 나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나는 당신에게 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살아온 뒤안길 아무 것도 남겨 놓은 것이 없기에 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슬픔과 눈물 밖에 없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사랑하는 글을 .. 두안시집 2005.03.26
사랑을 재보고 싶습니다 사랑을 재보고 싶습니다 두안 시집 마음속에서 진한 사랑을 순간적으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속마음을 볼 수만 있다면 진한 사랑 영원히 간직 할 텐데 그러지 못하는 우리들의 사랑이 자꾸만 저물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예쁜 하트 모양도 그릴 수 있고 사랑이란 말도 표현할 수 있는데 마음.. 두안시집 2005.03.12
사랑했습니다 사랑했습니다 두안 시집 잠시 그대를 생각했답니다 아름다운 그대모습 내 마음속에 떠오르기에 두 눈을 잠시 감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했고 그대가 날 사랑했기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먼 훗날도 생각했답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르나 만남이 얼마 안 .. 두안시집 2005.03.05
그대는 먼 곳에 있네요 그대는 먼 곳에 있네요 두안 시집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너무나 먼 곳입니다 그러기에 난 그대를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보고싶어도 만날 수 없는 날이 되고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는 날이기에 난 그대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먼 훗날 만남의 장소에서 만날지도 모릅니다 그.. 두안시집 2005.02.26
잊을수 없어요 잊을수 없어요 두안 시집 바람처럼 가버린 님 좋은 글 좋은 사랑 주시던 님 아쉬움 남긴 체 내 곁에서 떠나더니 지금은 소식 한 장 나에게 전해주지 않습니다. 사랑을 남기고 간 님 지난날 아름답게 긴 사연 좋은 사랑 듬뿍 담아 주시더니 아쉬운 미련만 남기시고 말없이 떠나버린 님 소식.. 두안시집 200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