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갈등 시집 두안 내 삶처럼 사는 방식이 일치하면 좋으련만 내 고집으로 살아가고 있기에 뒤따라 주는 복도 없나 보구나. 그래도 이런 멋 때문에 내가 좋은 자연을 알고 사는지 모른다. 항상 힘든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때는 부정적인 생활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그래도 내 고집이 .. 두안시집 2005.09.24
생명은 소중한 사랑이랍니다 생명은 소중한 사랑이랍니다 글 두안 생명은 온 세상에 살아있다는 근거이므로 소중한 사랑으로 살아가라는 뜻도 된답니다.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는 임들이 사랑스런 향기 담아 피어나기에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살아있다는 마음은 생각하는 마음으로 온유한 사랑을 누릴 수 있는 자리.. 두안시집 2005.09.17
삶을 위하여 삶을 위하여 두안시집 지금 이 순간 먼 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있고. 지금 이 순간 세상을 보기 위해 태어나는 아이도 있답니다. 만남은 헤어짐과 언제나 함께 있기에 좋은 사람들도 많은 일들을 남겨 놓고 먼 곳으로 떠나갑니다. 슬픔이 이 순간에 나에게 남아 있다 하지만 돌아서는 순.. 두안시집 2005.09.10
부모님 은혜 어디까지일까요 부모님 은혜 어디까지일까요 두안시집 낳아주신 자식이기에 반평생 살아갈 때까지 자라는 모습 보시며 온 정성 다하여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는 깊이가 얼마나 될까요. 주름진 얼굴에 허리까지 숙여지신 부모님의 마음은 아직도 품이 모자라 따듯한 마음을 받으시려 하지 않고 오히려 .. 두안시집 2005.09.03
안개 속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안개 속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두안 시집 흩어지는 안개처럼 희미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생활공간들은 날마다 제자리에 있어도 지나간 시간 속은 지금도 추억 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잘 보이고 살아가는 맛도 잘 알았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모두 다 잊어버리는 마음을 달래가며 살아.. 두안시집 2005.08.27
여름날의 속삭임 여름날의 속삭임 두안 시집 앉아 있으면 먼 산에서 울어대는 뻐꾸기 울음소리 나지막하게 들려오고 산들바람 가랑잎 사이로 서로 장단 맞춰 소리내어 나뭇잎 춤추고 있으나 나는 그냥 바람소리로 듣고 있답니다. 벌 나비 꽃을 찾아 날아다니고 나뭇잎사이로 날아가는 아름다운 텃새들 .. 두안시집 2005.08.21
사랑하는 마음은 더 아름다워요 (계좌농협지로) ☞ 이름 본명 김두안 : 시집이름: 두안 ☞고향은 전북.고창 ☞주소 경기성남시수정구 태평4동1610 ☞연락처 011-793-6936 ☞ 시1집 그대와 나 아름답게 머무는 곳이랍니다 (2002) ☞ 시2집 사랑하는 마음은 더 아름다워요(2005) ☞ 블로그 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 http://blog.daum.net/endks ) ☞ 카페 시인.. 시집에서 2005.08.19
꿈의 향연 꿈의 향연 두안 시집 몸은 잠재우고 있으나 꿈은 잠재우지 못합니다 꿈은 언제든지 꾸는 꿈 날 환상으로 보내는 지도 모릅니다. 몸은 움직이지 않아도 꿈은 가고 싶은 곳 그 어디라도 찾아갈 수 있고 날아 갈 수도 있습니다. 꿈속에서는 고운 노래 터지도록 불러도 바보짓 하는 소리라 아.. 두안시집 2005.08.15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기에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기에 두안 시집 세상이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하면 아름다운 곳이 되고 나쁜 곳이라 생각하면 나쁜 곳이 되지요 당신의 품속에 남아있는 마음의 동요라는 생각이듭니다. 지금까지 살아올 때 힘겨운 생활 살이 때문에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그만큼 잃은 것도 많이 있.. 두안시집 2005.08.13
여름을 이기고 가을을 사랑하렵니다 여름을 이기고 가을을 사랑하렵니다 두안 시집 무더운 여름 날 흐르는 땀방울 내려와 가슴을 적시어 준다해도 내가 하는 일이 끝날 때까지 여름을 이기고 말 것입니다. 여름을 사는 사람들은 복잡한 휴가 떠나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도 내가 하는 일 땀 흘린 보람이라 느끼며 더운 여.. 두안시집 2005.08.06
그냥 이대로 살자 그냥 이대로 살자 사랑하는 맘처럼 아름답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맘처럼 아름답게 살자. 때로는 느끼지 못할자라도 그냥 이대로 느끼며 생각하고 살자구나. 사랑노래 2005.08.01
무정 세월 무정 세월 두안 시집 내 작은 가슴을 열고 하루하루 달라져 가는 세상 멋 젊은 마음 따라 하루 일정 동등한 대열로 들어가 세대답지 않게 걸어 보기도 하고 뛰어 보기도 합니다. 짧다 하면 짧고 길다하면 긴 인생 행로 따라 한 걸음 옮겨 딛고 아무 생각 없이 만들어진 틀에서 세대를 초월.. 두안시집 2005.07.30
괜찮은 사람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괜찮은 사람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두안 시집 인연이라 말할까요 사랑이라 말할까요 사랑으로 만나지 못한 그대지만 언제나 괜찮은 사람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 만났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바구니에 잔뜩 담아 행복한 추억 꺼내보고 싶으면 가끔씩 열어 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두안시집 2005.07.23
추억의 꽃반지 아시나요 추억의 꽃반지 아시나요 두안 시집 꽃반지 끼어 주던 그 날 자연의 꽃길 함께 거닐던 그 곳에서 피어 있는 네 잎 클로버 꽃 잎 따라 꽃반지 만들던 그 들길이 아련히 생각나곤 합니다. 행운의 네 잎 발견하고 함께 기뻐하는 마음들 지금도 그 추억들 잊지 못하기에 그 길이 아닌 곳에서 꽃.. 두안시집 2005.07.16
사랑은 영원할 수 없을까 사랑은 영원할 수 없을까 두안 시집 사랑한다는 말처럼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지만 아름답다는 말을 표현 못하고 사는 것도 사랑이랍니다. 아름다운 연인들은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행복해 하지만 몇 년을 함께 살다보면 사랑 표현은 흐지부지 된답니다. 혼자 사는 .. 두안시집 2005.07.09
사랑은 줄다리기 사랑은 줄다리기 두안 시집 사랑 긴 줄로 이어 가는 사랑 줄다리기로 시작하여 서로 당겨 보면서 사랑으로 알아 가는 미로 속이라 사랑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서도 서로 경계 속에 살아가는가 봅니다. 어느 때는 아픔에 마음이 저미어 올 때 아름다운 말로 위로해주고 어느 .. 두안시집 2005.07.02
사랑의 생각 사랑의 생각 글 두안 혼자 생각으로 만리 성 쌓은 것처럼 쉽기만 한데 실제 실천하고자 할 때는 어렵고도 힘든 것이 사랑하는 생각이랍니다.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고 사랑하렵니다. 사랑노래 2005.06.26
그리운 새였나 봅니다 그리운 새였나 봅니다 두안 시집 보고픈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그대는 멀리 있습니다 내가 바라볼 수 없는 저편에서 그대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리움이 되어 속삭이고만 갑니다. 그대 사랑 멀어진 사랑 사랑하면서도 가까이 다가갈 수 없기에 그대 생각하면 오늘도 가슴이 저려올 뿐입니.. 두안시집 200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