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있는 마음/두 안 향기가 있는 마음 향기가 있는 마음 두 안 자리에 있는 마음을 상상하니 향기 같은 그리움으로 떠오르게 합니다. 쓸쓸한 시간이지만 생각하는 시간은 상상할 수 있고 늘 지키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생각하는 마음은 깊이는 몰라도 값진 모습을 보고 있어서 행복인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15
노을 지는 석양/두 안 노을 지는 석양 두 안 젊음이 떠나간 청춘을 기억하면서 마음 닫는 느낌으로 노을 지는 석양을 그리움으로 바라보니 가슴에는 가득 차 있었지. 석양을 멀리 바라보고 멍하게 있으니 무정하게 가는 세월 야속한 마음이 썰물처럼 밀려와 노을 석양을 바라보면 살짝 고개 숙이네. 인생은 다 부질없는 짓 고생 고생하면서 산다는 것도 그렇고 남을 속이고 산다는 것도 부질없는 것이 인생이다. 창작마음 2023.06.14
젊음은 노 년으로 가는 마음인가 보다/두 안 젊음은 노 년으로 가는 마음인가 보다 두 안 젊음은 노 년으로 가는 인생인가 보다 곁으로 아무 일이 없듯이 해도 정신은 병들어가고 있다 잃어버린 마음도 떠나버리고 다 하지 말 더욱 못하니 젊음은 노 년으로 가는 마음은 분통이 터지는 일이다. 창작마음 2023.06.11
향기는 가고 고독은 남는다/두 안 향기는 가고 고독은 남는다 두 안 마음은 그 자리에서 있어도 마음을 쓸쓸해지니 모습을 그리움으로 가득히 떠오르게 합니다. 쓸쓸한 시간 생각하는 마음은 잠시라도 그대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향기는 가고 고독은 향기 처럼 생각하는 것은 향기가 있는 마음은 행복인 것 같습니다. 창작마음 2023.06.09
방황하며 돌아가는 세상/두 안 방황하며 돌아가는 세상 두 안 방황하며 돌아가는 세상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가르친 것이 텅 빈속으로 가르치고 배운 것 저마다 텅 비어 살아가고 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고 끝맺음해야 하는지 시작이란 것도 늦은 것 같다. 방황하는 순간마다 스치는 온 잡념을 미로 같은 철없는 머릿속과 터질 것 같은 텅 빈 마음속을 대화하는 형식이 깨져가고 있는 세상 누가 어떻게 해결시켜 공경하는 세상으로 살아가게 할까 과제이자 숙제이로다. 창작마음 2023.06.07
땀 내 나는 향기/두 안 땀 내 나는 향기 두 안 당신의 자리에 있는 마음을 오늘은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에 그리움으로 떠오르게 합니다. 비록 쓸쓸한 시간 생각하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땀 내 나는 여름날 향기와 함께 생각하는 것은 작은 마음으로는 행복인 것 같습니다. 창작마음 2023.06.06
석양으로 지는 인생/두 안 석양으로 지는 인생 두 안 인생은 봄은 어느덧 가고 인생은 기울어 지는 청춘은 저물어가네 인생은 나그네 길은 흘로 갈 머나먼 길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에 사무친 옛 일지만 가신 분 의 이름을 소리쳐 불러 보아도 떠나버린 석양은 말이 없네. 창작마음 2023.06.05
달 같은 마음/두 안 달 같은 마음 두 안 석양에 하늘을 보면 중천에 있는 달 괜찮다고 편이라고 달하나 이 만치 거리에서 따뜻한 눈빛으로 빛내고 있다. 해가 서산 넘어 지면 달은 중천에 떠있다가 내가 가면 따라온다 어둠이 내리면 달은 더욱 빛내고 있다. 창작마음 2023.06.03
잊어버린 향기/두 안 잊어버린 향기 두안 내 곁에서 향기는 떠나버리지 오래되었지만 느낄 수 있는 마음 있지만 잊어버린 향기는 곁에 멈춰지니 늘 잊지 못하네 잊어버린 향기는 가깝지만 늘 멀리 있으니 말을 함부로 못하는 마음을 그대는 아시는지요. 창작마음 2023.06.02
옛 시절이 그리워/두 안 옛 시절이 그리워 두 안 마음은 옛 시절로 돌아 갈 수 없으니 추억은 떠나고 쓸쓸히 남아서 카페를 홀로 지키고 있다 오고 가는 사람이 없어도 울어버린 마음도 적응할 때는 이해로 너도 가고 나도 떠나 가야지. 창작마음 2023.06.01
들꽃이 피는 곳/두 안 들꽃이 피는 곳 두 안 갖가지 색으로 피는 들꽃처럼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들꽃이 보인다는 것은 순수한 꽃으로 보인다. 긍정의 바람으로 씨를 날아온 꽃씨가 한 줄기 꽃으로 피어나는 들꽃 엉 클 어진 마음을 회복하게 한다는 것 보고 있다. 창작마음 2023.05.31
소낙비/두 안 소낙비 두 안 소나기 구름 몰려와 한바탕 소리를 내며 쏟아질 때 나 접었던 동그라미 얼굴 활짝 퍼지고 빗방울로 씻어 내릴 때 색깔 좋은 친구들이 금세 모여진다네. 떨어지는 빗물에 흙먼지를 잠재우고 하늘 보며 시들던 풀잎들이 되살아나니 풀잎에 숨어 졸던 청개구리 일어나 세수하고 깡충깡충 어쩔 줄 모른다네. 창작마음 2023.05.29
공수래공수거/두 안 공수래공수거 두 안 살다 보면 모든 것이 다가와도 떠나버린 뒤 덧없이 공수래 공수거이다 세월은 무정하고 타버린 마음은 허사로 보이니 떠나버린 마음도 늙어버리니 덧없는 인생 마음이다. 창작마음 2023.05.28
사랑하는 그대에게/두 안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 안 지나가다가 우연히 그대처럼 담장 위에서 내민 모습을 야생화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마음은 보고 싶고 말하고 싶지만 사랑하는 그대처럼 모습만 바라만 보고 길게 웃었습니다. 창작마음 2023.05.26
허무한 인생/두 안 허무한 인생 두 안 나이가 늙어가니 노년의 행세를 안 하려고 해도 마음도 늙어 허무한 인생은 짝 잃는 기러기이다. 아무리 사랑한다 말을 해도 난 할 수가 없어 마음도 늙고 청춘도 늙어나니 허무한 인생이다. 창작마음 2023.05.25
힘들어질 때는 이렇게/두 안 힘들어질 때는 이렇게 두 안 길고 긴 인생길 걷다가 다리도 아프고 힘들어질 때는 잠시 쉬었다가 다시 길을 걷는다 힘든 삶이 있을 때도 쉬어가면 한결 부드러운 삶이 되듯이 다시 찾으면 된다. 창작마음 2023.05.24
반갑고 반가워요/두 안 반갑고 반가워요 두 안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먼 데서 오신 손님들. 반갑습니다 기다림으로 한없이 손님 반갑습니다 무언으로 오신 손님들. 창작마음 2023.05.24
찔레꽃 향기/두 안 찔레꽃 향기 두 안 찔레꽃은 지천으로 아름다운 수를 놓아 많이 피어있는 찔레꽃 예쁜 꽃향기도 진하여 감동 받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배고픈 시절에는 눈물과 한숨으로 썩어 못 먹고 자라서 지금도 꽃을 따먹었지요. 손자는 배부르게 잘 먹고 지내니 배고픈 것은 모르고 투정을 부린다 꽃을 따먹으면 왜 먹어 말한다. 창작마음 2023.05.23
꽃이 필 때는 소풍 같은 인생/두 안 꽃이 필 때는 소풍 같은 인생 두 안 기다리다가 꽃이 필 때는 마음 태우는 소풍 같은 인생 기다림에 마음을 적셔진 긴 세월이다. 꽃이 피어날 때는 봄을 생각하고 꽃을 보고 있으면 답답한 마음에 있던 것을 책같이 꺼내면 옛 기억을 생각합니다. 창작마음 2023.05.22
지워버린 삼일 고가길 지워버린 삼일 고가길 두 안 삼일 고가 길을 같이 가던 길 영원토록 거리를 잊지 말자고 걷던 길에는 발자국 새긴 것을 지금은 지워버린 삼일 고가길 지워버린 삼일 가로등을 세며 걷던 발자국 지워 져 버린 곳 영원토록 등불을 잊지 말자고 거니는 순간에는 즐거웠지만 추억에 남길 없어진 삼일 고가길 창작마음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