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날까지/두 안 사랑하는 날까지 두 안 사랑하는 날까지 무엇을 남겨 놓고 하늘로 돌아가려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올해도 무엇을 남겨야 하는데 아픔에 말없이 보내다 보니 얼마 남지 않는지 석양으로 저물어갑니다. 사랑할 수 있다면 만나보고 싶어도 허락하지 않는지 세월을 말없이 보내는 마음은 생각해도 답이 없습니다. 창작마음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