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두 안 간이역 두 안 어릴 때 다니던 길 곰곰이 생각하면 까마득하게 잊어버린 길 추억의 간이역 옛날이 기억나 보고 또 보기 추억을 더듬는다. 수년이 지난 자리 간이역은 없어지고 길은 많이 열려 있겠지만 어릴 때 손 꼭 손잡고 건너는 간이역 길은 없겠지. 창작마음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