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는 계절/두 안 전하는 계절 두 안 무더운 여름은 가고 세월은 덧없이 가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날 가을을 전하는 소리 황금의 계절이다. 불어오는 가을이지만 지금도 태풍이 오고 저만치 익어 가는 가을을 비가 내려도 벼가 익어 가고 알밤도 익어 가겠지. 창작마음 202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