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정 쌓은 정 / 두안 깊은 정 쌓은 정 두안 살아가는 삶이 이대로 산다는 것이 정이라면 사랑하면서 사는 것도 사랑의 정이랍니다 말 한마디로 인해서 호감이 가고 인연의 혼이 따듯해서 깊은 정이었다면 쌓인 정이었습니다 깊은 정 만들어 두고 쌓인 정 만들 때 혼탁해지는 세상도 보듬어 주면 고와지고 사랑의 정도 아름.. 창작마음 2009.02.18
시계처럼 도는 허수아비 / 두안 시계처럼 도는 허수아비 글 두안 어느 날이었던가 가장 괴로워 세상이 싫어지고 힘들 때 내게 다가와 행복한 이야기를 전해준 그분에게 감사하면서 행복한 사랑으로 정을 남겨주었기에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세상사는 이야기들이 저마다 꾸밈없이 토해내겠지.. 창작마음 2009.02.16
보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지 / 두안 보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지 글 두안 첫눈에 반해버린 짝사랑 같은 사랑이었는데 사랑한다고 고백하지 못하는데도 그립도록 보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지 함께 오래 있지 아니해도 수채화 같은 영상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서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지만 기다림도 없는 날이면 보고픈 마음.. 창작마음 2009.02.11
사랑은 네겐 아름다워라 / 두안 사랑은 네겐 아름다워라 글 두안 사랑하므로 그대가 괴로워서 힘들 때마다 맘놓고 나를 가끔 찾아와도 난 언제나 기다림으로 아름다운 그대를 맞이하련다 사랑하므로 때로는 그리움이 쌓일 때마다 켜줄 수 있는 등불에 꺼지지 않도록 사랑하는 등불이 영원토록 타오르는 마음이라면 좋겠다 욕망의 .. 창작마음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