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는 삶의 여정/두안 살다가는 삶의 여정 두안 가진 것이 없어 홀로된 마음 다시 사랑하면서 살 수 있을까 사랑한다면 난 이렇게 마음을 정리하면서 이야기하고 싶다 살아가는 삶의 여정 세상맛 참 좋은데 홀로 가는 걷는 길 둘이서 걷는다면 좋겠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6.04.07
사랑은 아름다움의 향기 /두안 사랑은 아름다움의 향기 두안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서로 나눔으로 아끼는 것 꽃이 피는 것은 예쁜 향기로 사랑을 받고 언제나 똑같이 머물기 위함이요 힘들어하고 있을 때 서로 안아주고 보듬어 줄 때 사랑의 꽃은 영원히 시들지 않습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 창작마음 2016.04.04
봄이면 꽃이 피는 마음 /두안 봄이면 꽃이 피는 마음 두안 봄바람 불어 마음이 흔들린다 하여도 그대는 내 곁에 깊이 있었기에 언제나 봄이면 꽃이 피는 마음입니다 쌓이는 정 언제나 달라질지라도 내 마음은 그대와 나 함께 있으니 계절마다 사랑하는 그대를 기다려봅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6.03.29
계절이 지나간 자리에 /두안 계절이 지나간 자리에 두안 계절이 지나간 자리에 다시 되돌아와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어나지만 계절만큼 지나간 젊음은 아무리 큰소리친다 해도 되돌아오지 않는다 개나리꽃 필 때 바라보며 봄이 왔다 소리칠 때 앙상한 나뭇가지에도 어린잎이 나고 땅속에 숨어 있던 씨앗들도 불쑥.. 창작마음 2016.03.27
봄 향기 바람에 날릴 때 /두안 봄 향기 바람에 날릴 때 두안 봄 향기 바람에 날릴 때 내 마음속에서 늘 살아 있는 그대 마음 꽃잎에 촉촉이 젖은 눈망울처럼 만나면 이야기하고 싶을 때 꽃잎처럼 그릴 수 있는 그대 마음 꽃처럼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좋겠다 꽃향기 바람에 날릴 때 내 일기장에서 써 내려간 사랑 이야기 .. 창작마음 2016.03.21
사랑이여 /두안 사랑이여 두안 함께 거닐 던 곳 추억의 길목이 되었어도 사랑하는 마음 이었으므로 서로 사랑이여 주고받는 깊은 정이 멀리 갔어도 추억의 정은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둘이서 사랑이여.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6.03.17
꽃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두안 꽃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두안 힘들어지는 삶에서 영원히 사랑하고 싶은 그대에게 사랑의 바구니 가득 담은 꽃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세상 끝이 될지라도 질리지 않을 마음으로 사랑하는 만큼 사랑 바구니 가득 담은 꽃 마음을 주고받고 싶습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6.03.14
메일을 쓰고 싶은 날 메일을 쓰고 싶은 날 두안 정녕 행복할 수만 있다면 항상 그리워할 수 없으므로 평생 둘이서 지낼 수 있음에 이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둘이서 마시는 차 한잔의 향기가 돌아서 창가에 부디 치는 바람이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오는 향기가 헤이즐넛 구수한 향기라면 좋겠다. 카페:아름.. 창작마음 2016.03.11
봄비가 내리는 날 농부 /두안 봄비가 내리는 날 농부 두안 봄비가 내리면 마른 땅을 촉촉이 스며들어 땅속에 숨어 있던 씨앗은 기지개 켜면서 불쑥 일어선다 겨울 동안 집에서 머물던 농부는 바빠지는 시간이 봄비 내리는 날부터 논밭으로 나간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6.03.09
향기에 넋이 나간 내가 /두안 향기에 넋이 나간 내가 두안 향기에 넋이 나간 내가 사랑 노래 부르고 싶은 봄을 기다려집니다 꽃과 같은 향기가 나를 동화시켜 정신이 나간 넋이 될지라도 꽃피는 계절에 그대 웃는 모습 보고 싶어서 봄 노래 미리 부르니.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6.03.07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두안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두안 안개꽃 같은 수줍어하는 인연 깨지기가 너무도 아까워 그저 마주 보고만 있어도 고마운 당신이 참 좋습니다 혼자가 되어버린 나를 이해하는 힘을 주시는 그런 당신이 깨트리지 않고 미소로 웃어만 주는 당신이 좋기만 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 창작마음 2016.03.05
별은 내 마음에 당신 마음에 / 두안 별은 내 마음에 당신 마음에 두안 초저녁 불빛으로 숨어버린 별들의 행진하는 모습은 늦은 밤 조용할 때 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별빛 흐름만 봐도 알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별들의 행진에서 당신이 자꾸만 생각합니다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은 밤하.. 창작마음 2016.03.03
눈꽃 / 두안 눈꽃 두안 기다리다가 지쳐서 그리워질 때 살며시 내려온 하얀 천사 같은 꽃 마음 수줍듯 하다가 가지 위 하얗게 결정으로 맺혀 머문다 유혹하더니 수정보다 더 맑은 다이아몬드처럼 투명한 빛 천사 눈빛은 알 듯 모를 듯 녹아 내리는 때 눈물은 순백의 눈꽃을 이었나. 카페:아름답게 머.. 창작마음 2016.03.01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사랑하는 그대에게 두안 사랑하는 그대 모습으로 원하나를 그리고 귀 눈 코 입을 그려 예쁘게 넣었지만 아직도 못 그린 것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멀리 떠나버린 모습이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기에 아직도 못 그린 것이 마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젠 사랑하면 .. 창작마음 2016.02.27
잃어버린 빛이여 /두안 잃어버린 빛이여 두안 말하고 싶다 정당하게 묻고 싶다 늘 빛은 보고 있다는데 그늘에 조금 가려졌는지 대답도 없는 빛이 되었다 따지고 싶다 그리고 크게 소리친다 잃어버린 빛처럼 왜 그러냐고 왜 이제 잃어버린 빛이 되었다고 남용하는 빛이여 어둠으로 떠난 빛이여 지금도 핑계로 남.. 창작마음 2016.02.25
쓸쓸한 가을 잎은 지고 싹이 돋아날 때 /두안 쓸쓸한 가을 잎은 지고 싹이 돋아날 때 두안 눈 내린 겨울에 쓸쓸한 잎은 봄바람에 어디론가 사라지고 앙상한 가지만이 덩그러니 있을 때 처량한 나무를 보다가 봄비 내릴 때 생기가 돌아 싹트는 움을 가지고 있으니 머지않아 봄은 오는 느낌이 든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6.02.24
사랑하는 이에게 /두안 사랑하는 이에게 두안 내 마음속에서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 그립도록 보고 싶어 눈물이 날 때에는 밤하늘에 꽃처럼 피어난 수많은 별을 바라봅니다 생각하면 그립고 그리워지면 괜스레 눈물이 나 담당하지 못할 때는 봄비를 맞으며 사랑 노래를 부릅니다. 카페: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창작마음 20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