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깊은 곳에/두 안 영혼 깊은 곳 두 안 사랑하는 그대 마음을 영혼 깊은 곳에 품고 사랑한다는 것을 있을 때 알았습니다. 견디지 못할 고통은 이겨내고 있었지만 언제 가는 만남은 있을 수 있겠지요. 아픔과 시련이 처음처럼 승화 될 때는 그대 만남은 분명히 있겠지요. 사랑한다 한 마디는 말보다 실천이 소중하므로 참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창작마음 2022.06.07
보리수 열매/두 안 보리수 열매 두 안 보리수 빨강 열매가 주렁주렁 유혹하는 마음을 동요하여 보리수를 찾아 카메라에 담는다. 작디작은 꽃들이 큰 열매로 변해서 빨갛게 주렁주렁 알알이 익어 가는지 나를 유혹하고 있다. 창작마음 2022.06.06
새벽 안개가 있는 곳/두 안 새벽 안개가 있는 곳 두 안 새벽 안개가 피어오르고 길가에 있던 가로등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발길은 어디로 걷는지도 모르고 마음과 온몸은 잠시 나마 방황한다. 창작마음 2022.06.03
사랑하는 그대/두 안 사랑하는 그대 두 안 그대란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마음이 들어 남모르게 생각합니다. 그림자처럼 찾아오는 아름다운 이야기만 남기고 가 버린 그대 우연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나 봐요. 창작마음 2022.06.02
사랑하는 날까지/두 안 사랑하는 날까지 두 안 사랑하는 날까지 무엇을 남겨 놓고 하늘로 돌아가려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올해도 무엇을 남겨야 하는데 아픔에 말없이 보내다 보니 얼마 남지 않는지 석양으로 저물어갑니다. 사랑할 수 있다면 만나보고 싶어도 허락하지 않는지 세월을 말없이 보내는 마음은 생각해도 답이 없습니다. 창작마음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