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던 그 시절이 있으면 좋겠다/두 안 사랑하던 그 시절이 있으면 좋겠다 두 안 꿈이 멀어진 지금 마음속으로 그대를 참다움을 느끼며 잠시 생각에 적어본다. 순간의 행복함이 다가와 느낌을 알 때는 눈시울이 젖어 예전을 회상하면 다시 떠오른다 창작마음 2022.06.23
잃어버린 마음/두 안 잃어버린 마음 두 안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지는 시간이 되면서 허전하기만 하여 마음을 되돌아 보고 있다.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민 손 떠나 보내고 아쉬워하는 지금의 모습이지요.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시달리는 마음들 훌훌 털어 버렸으니 덜 겪어도 되겠지만 어쩔수 없더라. 창작마음 2022.06.22
아쉬움/두 안 아쉬움 두 안 보내는 청춘보다는 마음을 잊어버리는 아쉬움이 더 크다. 해야 하는 일인데도 마음을 잊어버리고 방황했던 일이 있었지. 찾아가는 중 아쉬움 미련이 남아서 마음은 늙은 청춘이다 창작마음 2022.06.21
능 소화 꽃 능소화 꽃 두 안 여름이 깊어 갈수록 능소화꽃은 노랑 빛이 도는 붉은색 색깔 입고 많이 피어났다. 초록색 빛깔 입고 능소화 꽃이 긴 여름을 만발하게 하여 유혹하게 한다. 신물이 나는 나팔 모양의 꽃 오색 갈래 깊게 깔대기 모양으로 꽃이 갈라진다 창작마음 2022.06.20
접시꽃 같은 예쁜 그대/두 안 접시꽃 같은 예쁜 그대 두 안 빨갛게 핀 꽃을 바라보고 나도 모르게 예쁜 그대 꽃같이 그대를 생각합니다. 접시꽃 피는 날 그대 같이 바라보면 추억은 보이지 않는 애절한 사랑이었지. 창작마음 2022.06.18
채울 수 없는 그리움/두 안 채울 수 없는 그리움 두 안 빈 잔에 채우고 채워도 도저히 채울 수 없는 그리움이 하나 있습니다. 갈망은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그리움 되어서 늘 갈증은 몸에 타들어 갑니다. 창작마음 2022.06.17
아름다운 마음의 편지/두 안 아름다운 마음의 편지 두 안 아름다운 모습을 환상하며 추억을 젖어서 잠시나마 마음 깊이 생각합니다 마음을 흩뿌려 날리고 옛 모습으로 띄우는 가련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어디에서 무엇으로 살고 있는지 전파는 없는지 무통으로 마음은 열리지 않습니다. 창작마음 2022.06.16
회상/두 안 회상 두 안 꿈이 멀어진 마음속으로 참다움을 느끼며 사랑하던 마음을 생각에 적어본다. 순간의 행복함이 느낌을 알 때는 눈가에 눈시울에 젖어서 회상하면 다시 떠오른다. 창작마음 2022.06.15
사랑하는 마음/두 안 사랑하는 마음 두 안 인생의 삶이 끝날 때까지 누구를 사랑했느냐고 물어보면 사랑했지만 떠나버리니 사랑할 수가 없었다고 이렇게 답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이 가질 수 있지만 말하지만 나 홀로 머물고 있으니 사랑 할 수 있다면 욕심 없는 사랑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창작마음 2022.06.14
사랑하던 시절/두 안 사랑하던 시절 두 안 눈물이 나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이 생각이 난다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한 번도 이야기도 못하고 마음으로 가슴만 떨었지 아름답던 사람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창작마음 2022.06.13
머물다 간 자리/두 안 머물다 간 자리 두 안 머물다 떠나 자리는 역사도 떠나고 고독과 아픔에 긴 시련으로 苦戰(고전)하고 있었다. 시련의 아픔에 소리없이 참고 살다가 우리는 늙어가는가 보다. 창작마음 2022.06.10
봉숭아 꽃/두 안 봉숭아 꽃 두 안 봉숭아 꽃 잎에서는 시간의 기다림이었고 꽃이 피는 날에는 그리운 노래가 되었다. 꽃이 피면 엄마 목소리 기억이나지만 사라져 버린 지 오래된 시간 멀어진 마음이다. 창작마음 2022.06.09
LED 가로등/두 안 LED 가로등 두 안 어두운 공간에 서 있는 전봇대 가로등 모습이 밤이 되면 나타나는 불빛은 천사같이 곱다 지친 나그네에게 밝혀주는 불빛은 공간에 초월하여 밤새도록 밝혀주다가 새벽이 오면 껴진다. 창작마음 2022.06.08
영혼 깊은 곳에/두 안 영혼 깊은 곳 두 안 사랑하는 그대 마음을 영혼 깊은 곳에 품고 사랑한다는 것을 있을 때 알았습니다. 견디지 못할 고통은 이겨내고 있었지만 언제 가는 만남은 있을 수 있겠지요. 아픔과 시련이 처음처럼 승화 될 때는 그대 만남은 분명히 있겠지요. 사랑한다 한 마디는 말보다 실천이 소중하므로 참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창작마음 2022.06.07
보리수 열매/두 안 보리수 열매 두 안 보리수 빨강 열매가 주렁주렁 유혹하는 마음을 동요하여 보리수를 찾아 카메라에 담는다. 작디작은 꽃들이 큰 열매로 변해서 빨갛게 주렁주렁 알알이 익어 가는지 나를 유혹하고 있다. 창작마음 2022.06.06
새벽 안개가 있는 곳/두 안 새벽 안개가 있는 곳 두 안 새벽 안개가 피어오르고 길가에 있던 가로등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발길은 어디로 걷는지도 모르고 마음과 온몸은 잠시 나마 방황한다. 창작마음 2022.06.03
사랑하는 그대/두 안 사랑하는 그대 두 안 그대란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마음이 들어 남모르게 생각합니다. 그림자처럼 찾아오는 아름다운 이야기만 남기고 가 버린 그대 우연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나 봐요. 창작마음 2022.06.02
사랑하는 날까지/두 안 사랑하는 날까지 두 안 사랑하는 날까지 무엇을 남겨 놓고 하늘로 돌아가려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올해도 무엇을 남겨야 하는데 아픔에 말없이 보내다 보니 얼마 남지 않는지 석양으로 저물어갑니다. 사랑할 수 있다면 만나보고 싶어도 허락하지 않는지 세월을 말없이 보내는 마음은 생각해도 답이 없습니다. 창작마음 2022.06.01
하얀 이팝나무 꽃/두 안 하얀 이팝나무 꽃 두 안 이팝나무 꽃은 못 먹던 시절처럼 눈에 서려 있는 쌀밥과 같이 주렁주렁 하얗게 꽃잎들이 피었다. 마른 가지가 긴 겨울을 참아내고 꽃이 피어나니 바람에 춤을 추다가 떨어지면 하얀 쌀 눈처럼 보였다. 창작마음 2022.05.27